또 LNG 운반선이 모두 LNG 연료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회사 크리오스도 주목받고 있다. 크리오스는 아시아 최초 LNG 추진선인 인천항만공사의 에코누리호에 연료 탱크 및 연료공급장치 일체를 설치했고, 2014년에는 미국 해운사인 Tote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연료탱크를 납품한 바 있다.
크리오스는 아시아 최초 LNG 추진선인 인천항만공사의 에코누리호에 연료 탱크 및 연료공급장치 일체를 설치했고, 2014년에는 미국 해운사인 Tote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연료탱크를 납품한 바 있다. 이밖에 HSD엔진과 STX중공업 등 주요 엔진제조사의 LNG엔진 시험 운전시설을 공급하였고, 두산중공업이 2019년에 개발한 대형가스터빈 평가용 LNG플랜트도...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42원(13.77%) 오른 347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체결했다고 업계에선 15척 건조(척당 3억 3000만 달러),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보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이번에 발주한 외항선박 2척을 포함해 국내에는 총 7척의 LNG 추진선박이 운영(운항 예정 포함)된다.
내항선은 에코누리호(260톤급 항만안내선, 2013), 그린 아이리스호(5만톤급 벌크선, 2017), 관공선(230톤급 청항선, 2019. 9. 운항예정)이 있으며 외항선은 2018년 10월 건조계약 체결 2척, 2019년 7월 건조계약 체결 2척이 있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인천항을 방문해 아시아 최초의 LNG 선박인 ‘에코누리호’를 타고 직접 해상으로 나가 인천항의 주요 현안인 1항로(남측 팔미도 ~ 북측 북항)의 증심준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어볼 계획이다.
현재 1항로의 일부구간(내항 ~ 북항)은 수심이 8m~12m로서 선박의 흘수(배가 물에 잠기는 부분의 깊이)가 14m인 5만톤급...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운항중인 LNG 추진선은 1대(에코누리호)에 불과하며 해운업계 역시 높은 건조 비용, 지원 시설 부족 등을 이유로 쉽게 도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난 4월 개최된 제2차 LNG 육성단 협의회에서 포스코가 검토 중인 18만톤급 LNG 추진선 도입 시범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금까지 국내 LNG 추진선박은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260톤)가 유일하다. 에코누리호는 아시아 최초 LNG 추진선박으로 2013년 7월 건조됐다.
이번에 설계하는 청항선은 국내에서 두 번째이자 국가·지자체 등에서 소유·운영하는 관공선 중에서는 최초의 LNG 추진선박이다.
해수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배출가스 규제 강화 결정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의 ‘에코누리호’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이날 양사는 선박용 LNG연료를 적기에 공급하고 후발 LNG연료 추진선박 도입 활성화에 상호 노력해 인천항을 ‘그린포트(Green port)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LCNG영업팀 이영태 차장은 "북유럽 등에선 LNG용 선박 활용과 함께 연료로 LNG 공급하는 것이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