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
위니아딤채가 대형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주거 면적이 확대되고, 영업시설에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퓨어플렉스의 청정면적은 100.2㎡(30평형)이고, 기본형과 고급형 모델 2종으로 구성됐다.
위니아 ‘퓨어플렉스’는 넓은 면적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청정 기능을 최대화했다. 원기둥 디자인은
공기청정기 등을 만드는 국내 중소 에어가전 기업들이 사상 처음으로 싱가포르 진출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싱가포르에서 디케이, 위니아딤채, 아이디어스 등 국내 중소 에어가전 7개 기업과 싱가포르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인 dna사(社)가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가전 7개 기업은 dna사에 차
산업통상자원부가 에어가전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산업부는 16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일본 수출 규제 애로 및 수출 활력 현장 지원단'을 열고 에어가전 수출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에어가전은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공기를 활용해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는 가전제품을 말한다. 시장 조사 기관 테크네비오(TECHNAVI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8일 광주본부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에어가전산업 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어가전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 악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전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KETI는 2017년
광주광역시에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LG전자와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는 18일 광주 북구 테크노파크에서 '공기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기산업은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송풍기 등 공기를 이용한 가전 산업을 말한다.
세 기관은 MOU에서 광주 지역 공기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