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는 배우 박은빈이 모델로 등장한 알로에베라킹 ‘무더운 여름 with OKF'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가 20일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를 발표했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평가 1위는 알로에베라킹 ‘무더운 여름 with OKF’ 편이 차지했다. 배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7일부터 10일까지 남산을 배경으로 맥주와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남산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료한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 축제를 남산에서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CJ푸드빌이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타워 앞 광장에서는 독일 전통 밀맥주 브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블러썸 타워(Blossom Tower)’를 콘셉트로 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정평이 나있다.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전용잔 인기가 뜨겁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술과 함께 잔을 묶어 파는 ‘전용잔 패키지’ 출시가 활발하다.
전용잔은 과거 '수입 맥주' 붐이 일며 주목을 받았다. 잔의 모양과 크기, 두께에 따라 술의 풍미와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별로 전용잔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와 유행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MZ세대의 소비 키워드로 ‘가치 소비’와 ‘과시성 소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나만의 특별함을 중시해 ‘한정판’에 높은 관심을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시원한 물놀이와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연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7일간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
‘치맥 마니아’들은 주말에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바삭한 교촌 치킨과 독일의 정통맥주 에딩거를 필드에서 맛볼 수 있다. 맥주 호프의 향과 골프장의 신선한 공기, 눈앞에는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스타 선수들의 명품 샷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맥주 맛은 아마도 특별할 터.
6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
10년차 박주영(27·호반건설)이 모처럼 웃었다.
박주영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경기를 마친 오전조에서 선두에 나섰다.
171cm의 박
누가 먼저 2승을 올릴 것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수도권을 벗어나 경남으로 내려간다.
무대는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이 대회는 부산-경남의 지역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2013년에 지역문화와 골프발전을 위해 창설한 이
최근 강남, 여의도, 판교 등 ‘핫’하다고 소문난 동네에서도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맛볼 수 있는 그릭슈바인이다.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독일어로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메쯔거라이 콘셉트를 차용해 독일의 BBQ요리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는 물론 가펠 쾰시, 에딩거,
신세계백화점이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벤치마킹한 ‘신세계 옥토버페스트’를 오는 25일까지 본점에서 펼치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22.8% 신장하는 등 성황리
하이트진로는 무알코올 맥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1%미만으로 일반 맥주보다 칼로리가 낮고 알코올 함량이 적거나 없어 임산부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음료를 통해 이달 말 무알코올 맥주 ‘하이트제로(가칭)’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수입
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전점에서 '황금연휴 나들이 기획전' 을 진행해 나들이용 먹거리 및 야외용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한우 암소등심(2등급/100g)’을 정상가 대비 38% 저렴한 3600원에, ‘미국산 척아이롤(구이용/100g)’을 정상가 대비 35% 저렴한 1300원에 1인 2kg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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