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사고 예방과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유공자 103명에 산업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
수전해·수소 추출설비 및 연료전지 법정검사와 성능평가 시행수소용품 안전수준 향상과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여
수소산업 분야 신제품과 설비 개발 시 안전 분야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맡게 될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17개 교육훈련기관 중 기관 역량, 교육과정 설계,
대한민국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9월 5일 막을 올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재해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아세안(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형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체계를 선보이고, 전기안전관리법 등 에너지안전관리 정책을 알렸다.
전기안전공사는 8일부터 3일간 본사와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등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공무원·전문가
아모텍, FEMS 지원받아 1년 전기료 약 2억 원 절감이상훈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사업 성과 간담회“신재생에너지 확대ㆍ노후산단 개선 등 中企발전 시킬 것”
#.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50년의 앞날을 내다보는 조직을 마련, 미래를 대비한다.
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기구다.
중장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 글로벌 규범 자문단’을 구성해 16일 서울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오는 5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제2차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상회의의 주요 논의와 합의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국내 산업계와 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대한상의, ‘한-독일 미래 유망산업 협력과제 연구’ 보고서獨, 유럽 내 한국의 제1위 교역국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협력 유망AIㆍ배터리 등 첨단기술에서도 협력 여지
유럽연합(EU) 내 한국과 최대 교역국인 독일과 경제협력을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 첨단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한-독일 미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1일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난 50년간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가스안전공사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이 2일 “신기술·신산업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
국토교통부는 경기 성남시와 울산, 대구 수성구ㆍ서울 관악구ㆍ서울 송파구ㆍ서울 종로구 등 6곳을 ’2023년 스마트 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스마트 도시 인증과 함께 스마트모빌리티 공유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파킹 플랫폼(교통 분야), 스마트 맨홀 IoT 시스템과 지능형 에너지안전관리 통합플랫폼(환경·에너지 분야) 등
세계 최초 수소충전 밸브 공인인증기관…인증기간 절반인 2~3개월로 단축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직경 20m·높이 20m 아시아 최대 규모 연소시험동세계 두대 뿐인 1200바(bar)급 시험 장비장성수 센터장 “국민의 수소 충전소 막연한 불안감 해소 위해 검증 또 검증”
KTX가 지나갈 때 들리는 굉음, 연소시험인데 불꽃은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SK디앤디(SK D&D)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2023년 KCGS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KCGS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하고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총 987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양국 정상 셔틀외교 복원으로
펀드조성 등 경협 활성화 ‘시동’
전경련·게이단렌 협력사업 발굴
섬세한 전략적 구상·행동 있어야
오랫동안 냉각상태에 있던 한일관계가 두 정상의 셔틀외교로 해동(解凍)이 되고 있다. 얼음장 같았던 정치와 경제가 동시에 풀려나와 데워지고 있는 양상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요샛말로 ‘케미가 맞는다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명실상부 복원”김윤·이웅열·배상근 운영위원 맡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공동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공동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과 배상근 전경련 전무가 우리 측 운영위원을 맡는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10일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한일·
SK가스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나섰다.
SK가스는 서울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SK가스 상생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열고 상생 지원금 25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SK가스가 이달부터 추진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앞서 SK가스는 9일 1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 최근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