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자산운용 한국법인 신임 대표에 최만연 슈로더투신운용 전무가 내정됐다. 블랙록자산운용은 운용규모에서 세계 1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블랙록자산운용 홍콩법인은 최근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최만연 슈로더투신운용 전무(Head of Sales)를 내정했다. 최 전무는 오는 6월부터 블랙록 자산운용으로 출근을 시작하는 것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4일‘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자산군 뿐만 아니라, 부동산(리츠), 원자재 등의 대안투자자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해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수행해 투자위험을 줄인다. 이 펀드는 블랙록
블랙록 자산운용은 18일 금, 광업주, 에너지 섹터에 각각 투자하는 3개의 주식형 천연자원 섹터펀드와 이머징유럽 및 중남미 시장에 투자하는 2개의 이머징시장 총 5개의 해외투자펀드를 출시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로서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이번 펀드 출시를 기념해 블랙록은 피터 스와브렉 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리처드 데이비스 천연자원팀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