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 장윤정 닷컴이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유명인들의 루머를 퍼뜨리는 안티 문화가 또 다시 문제시 되고 있다. 스타들을 향한 악플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결혼을 앞둔 장윤정의 가족사가 공개되자 10년간 그의 열혈 팬이었던 송모 씨(51)가 안티팬으로 돌아서 안티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장윤정을 비방
최근 장윤정닷컴의 등장으로 유명인들을 비난하거나 악성 루머를 고의적으로 유포하는 등 안티문화의 문제점이 사회적 이슈를 떠올랐다. 과거부터 연예계 스타에 대한 악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안티 팬들이 많았다. 스타 안티 문제와 더불어 과거 스타들의 각양각색 대처 방안도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무대응 형 = MBC 연예대상 2연패의 개그스타 이경규는
‘장윤정닷컴’의 등장으로 무분별하게 유명인들을 비방하거나 루머를 양산하는 ‘안티문화’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주로 사건과 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 대상으로 연예인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가해자들은 익명 뒤에 숨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태다.
최근 장윤정의 가족사 폭로전이 지속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