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타 잘크톤은 건강한 이미지인 ‘잘크톤’과 아이들에게 친근한 ‘포켓몬스터’를 접목한 어린이 음료로 칼슘과 비타민B6,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됐다.
비타 잘크톤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이브이(사과 맛), 뮤·꼬부기(소다 맛)를 적용했다. 조아제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
LG하우시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TT85PHI)’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로시스템9’은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사항을 갖춘 LG하우시스의 최고급 PVC 창호 제품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과 건축자재에만 부여되는 독일 ‘패시브하우
소비자가 유통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단순히 품질에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넘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거나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업들 역시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의 상시 판매를 결정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는 소비자
5월 들어 한낮 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얼려 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영양간식으로 ‘얼려 먹는 야쿠르트’, ‘얼려 먹는 슈퍼 100’을 제안한다.
2016년 출시한 ‘얼려 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고, 얼려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남양유업이 오는 6월부터 안전캡 특성에 따른 분유업계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처음으로 안전캡을 투명하게 바꾼다.
기존 모든 분유의 안전캡은 불투명해 수유기간 중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남양유업은 업계 1위의 책임감으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게 투명 안전캡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팔도가 어린이 영양식 ‘뽀로로 참맛포켓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제 국내 간편 죽 시장은 2014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빠르게 커지고 있다. 환자식에서 다이어트식까지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357억 원이었던 것이 2017년 660억 원으로 3년새 84%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일동제약이 첨단소재 및 부품전문기업 상아프론테크와 제휴를 맺고 ‘그린메디 안전주사기’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
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그린메디 안전주사기는 취급 및 폐기시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자상이나 감염 등의 문제를 개선한 일회용 멸균 안전주사기(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사용 후 주삿바늘이 주사기 몸통 속으로 완전히
한미약품은 관계 회사인 한미메디케어가 워터젤리 타입의 어린이 영양간식 ‘짜먹는 텐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짜먹는 텐텐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B6·C·E와 나이아신·칼슘·마그네슘·아연·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성장기 및 발육기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일반식품(과채음료)이다.
또한 사과·
PN풍년은 비비드 색상의 ‘드레스쿡(DressCook) 압력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레스쿡 압력솥은 여름철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아줄 수 있도록 오렌지, 레드, 옐로우, 올리브그린, 라이트베이지의 감각적인 5가지 색상을 입혔다. 여기에 신호추부터 바디 전체에 곡선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과 안전성까지
롯데건설은 7일 올 하반기 부산의 최대 유망단지로 꼽혀온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산 남구 대연2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지하 6층~지상 35층, 전체 3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3149가구의 매머드급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전용면적 기준 △59㎡
최근 육아컨텐츠 열풍이 거세지면서 건설사들도 키즈 마케팅을 강화한 ‘건강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들을 겨냥한 것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들은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 사용,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저소음 층간차음재’,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을
롯데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동 안전캡 통합 콘센트를 롯데캐슬에 선보인다.
자동 안전캡 통합콘센트는 소비자가 전기 플러그를 꽂으면 작동되지만 전기 플러그를 꽂지 않으면 안전캡이 굳게 닫히는 새로운 개념의 콘센트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 중 3분의 1이 콘센트에 쌓인 먼지로 인한 합선으로 발생했으며 12세 이하 자녀를 둔 성인 부모 중 콘센트에 안전 덮개
LG전자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 중인 '드럼 세탁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계속하기로 했다.
그 동안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생산된 10kg 및 12kg 급 드럼세탁기 중,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없는 일부 모델을 구입한 고객과 1:1 접촉을 통해 문 잠금장치 교체를 권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LG전자가 드럼세탁기에서 초등학생이 질식사 한 사건과 관련해 '드럼세탁기 안전사용 캠페인'과 '자발적 리콜' 등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는 고객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고려한 것으로 사용상 부주의까지 예방해야 한다 는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자,지난 2008년 10월부터 시작한 안전 캠페인에 이은 후속조치 성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미사용 중 도어 닫힘 방지를 위한 '어린이 보호 안전캡'을 자체 제작, 15일부터 연말까지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 안전캡'은 드럼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도어 문고리(갈고리 형태) 부분에 끼우면 도어 닫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