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가 25일 청년 농업인 전용관인 ‘청년e품다’를 오픈한다. ‘청년e품다’는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맺은 업무 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청년 농업인들이 온라인 몰에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판매하는 페이지다.
롯데e커머스는 지난 5일 농촌진흥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 △청년농업인 육성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
애플이 삼성SDI 임원 출신의 ‘배터리 전문가’를 영입했다.
24일 업계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안순호 삼성SDI 전 전무는 지난해 말 애플의 배터리 개발 부문 글로벌 대표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LG화학 배터리연구소 연구위원(상무)으로 근무하다가 2014년 퇴직한 뒤 삼성SDI 배터리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전무)을 맡았다.
애플이 삼성SDI 임원을 영입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이라는 중책을 맡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SDI의 안순호 전무를 지난달 채용해 배터리 개발 담당 글로벌 대표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안순호 전무는 LG화학 배터리연구소 연구위원(상무)으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1년이 조금 넘은 2015년 삼성SDI 배터리연
세월호 사고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여의도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4·16연대, 4.16 가족협의회, 세월호 참사 4주기 대학생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를 진행했다.
전체 행사 가운데 주 무대 격인 '4월 16일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4·16연대 박래군·안순호 대표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는 그룹의 역량을 총결집해 개발됐다. 휴대폰 명가라는 과거 명예를 되찾기 위한 구몬부 회장의 강한 의지가 그룹 협력을 더욱 공고하게 했다.
옵티머스G의 카메라는 LG이노텍에서 개발했다.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2담당 문형철 상무는 “이번에 출시되는 옵티머스G에 탑재된 카메라 모듈은 세계 최고·초소형·초박형의 3박자를 두루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뭘까? 바로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점이다. 멀티태스킹과 데이터 위주의 사용패턴으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면서 배터리를 100% 충전했더라도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방전되기 일쑤다.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옵티머스G’는 이같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차전지 세계 1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