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첫회가 방영되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첫회가 방송됐다. 이에 아이리스1을 즐겼던 많은 네티즌이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 아이리스2와 관련한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체로 아이리스2의 본방송을 사수하겠다는 의견이 많다. “아이리스2 본방사수 저도 봅니다” “아이리스2 보러 집으로 달려옴
13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2’가 첫 방송부터 설원 위에서의 화려한 전투신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리스2’ 첫 방송에서 전투에 나선 지수연(이다해)과 서현우(윤두준)의 모습이 등장했다. 설원에서의 전투 도중 지수연은 서현우에게 무전을 보냈지만 서현우는 응답을 하지 않았다. 서현우의 응답을 기다리던 중 지수연은 정유건(장
KBS새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가 첫 대본 리딩을 갖고 본격 방송 채비에 나섰다.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를 비롯해서 다양한 매력들로 무장한 임수향,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준, 윤주상, 백성현 등의 ‘아이리스2’ 출연 배우들과 감독, 작가 및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본 리딩은 마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