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Output Shaft Sub Ass’y)’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총 1836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생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과 세 번째로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리비안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테슬라가 세단 등 주로 승용차에 집중하는 데 비해 리비안은 픽업트럭과 SUV를 초기 주력 모델로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