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화섬산업연맹 회의 개회식(콘래드, 서울), 10:50 동행축제 현장방문(행복한백화점, 서울), 14:30 스마트가전 실증특례 현장방문(수원)
△동행축제 현장에서 민생물가 점검(석간)
△프랑스 글로벌 기업들과 경제협력 증진방안 논의
△제10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개최
△스마트 인덕션, 원격으로 제어 가능해지다
△걱정 없는 여름·겨울나기...
26일 오후 12시 45분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대구공항에 착륙한 상태다. 일부 승객이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공항 종합상황실은 “아시아나기가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추락자는 없다”고 밝혔다.
추진
△아시아-태평양 항만개발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광양항 통항선박 안전항로 확보로 안정적인 수출입 물동량 확보
◇국토교통부
23일(월)
△국토부 장관 14:40 정책현장방문(하동)
△도시재생뉴딜 성과 전국 곳곳으로, 도시재생 속도 낸다
24일(화)
△국토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국토부 1차관 10:00 국토법안소위(국회)
△국토부 2차관 14...
이 사고로 출발 시각이 계획보다 14시간 10분가량 연기되면서 승객 261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은 8일 오전 7시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으며, 대체 여객기는 이날 오후 1시 35분께 현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108 여객기도 출발이 12시간가량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특히 이 사고로 이날 오전 8시 50분 김포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기(OZ3355편)는 낮 12시 40분으로, 오전 8시 50분 김포에서 오사카로 가려던 대한항공기(KE2725편)는 오후 1시 5분 출발로 각각 4시간가량 지연됐다.
이날 사고와 관련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여객기가 모두 토잉 카에 의해 움직이는 상태였기...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공항 주변에 짙은 안개가 급격히 발생해 사고가 나기 약 1분 전에 부기장이 “안개가 감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장은 “활주로가 보이니까 계속 가서 확인하겠다”며 착륙을 계속했다. 기체가 일반적인 수준보다 낮은 고도로 날고 있었지만 두 조종사 모두 깨닫지 못했다.
착륙하거나 재시도할지 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진입 한계 고도’...
또 서울 지하철 열차 충돌, 판교 환풍구 붕괴 추락 등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와 최근 일본 히로시마 공항서 발생한 아시아나기 활주로 이탈사고 등의 사례를 보도했다.
15일 열린 진도 위령제 소식을 전한 도교신문은 “유족과 정부ㆍ여당은 현재 배의 인양 문제 등을 두고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심지어 정부 측에서는 어느 사람도...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회의를 주재하며 “아시아나기 활주로 이탈사고와 관련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조사 활동으로 후속 대책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항공사고는 특성상 사회적 파장과 영향력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크다며 항공수요가 늘면서 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고 조종사 정신질환 등...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14일 오후 8시께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 승객 73명 중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 18명 중 일본인 1명이 타박상으로 입원하고 나머지는 귀가했다.
사고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착륙 전부터 크게 흔들렸다"며...
일본 정부가 14일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를 낸 아시아나 162편이 활주로에 진입할 때 비정상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사고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활주로에 위치한 6m 높이의 전파 발신 시설에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착륙...
국내 항공사 가운데 A320기를 보유한 곳은 아시아나 항공(8대)과 아시아나의 자회사인 에어부산(3대) 등 두 곳이다.
A320기 관련 조종사는 아시아나 항공 370명, 에어부산 119명 등 총 489명이다.
국토부는 아시아나기 사고 발생 후 국적 항공사들에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보고 및 철저한 초동 대처를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다.
아시아나하공은 사고 직후 대책 본부를 가동해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일본으로 특별기를 보냈다. 특별기에는 사고 수습을 지원할 아시아나항공 직원 37명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6명,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모두 45명이 탑승했다.
일본 정부는 아시아나 162편이 활주로 진입시 고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았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는...
◆ 아시아나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20명 안팎 경상
14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廣島) 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경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교도통신,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기)은 오후 8시 5분께 히로시마 공항 착륙 중...
이날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는 에어버스사가 2007년 제작한 A320-200 기종이다. 작년 12월 한국인 선교사 가족 등 승객 160여명을 태운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A320-200 기종이었다.
또 올해 3월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에 충돌해 150명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와 같은달 캐나다 핼리팩스 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한 에어캐나다 여객기도...
아시아나 조종사 과실
지난해 7월 6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과실로 최종 결론난 가운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종사에 대해 신랄한 비판은 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시아나항공 214편 보잉777기는 지난해 7월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한 뒤...
NTSB는 지난해 아시아나기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 원인을 조사했던 주무부처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도 이날 한국 정부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우리는 특수 구조장비와 훈련된 잠수부들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이날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한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의 수단을 강구해 대응하고...
규모와 성격을 감안할 때 이번 사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시아나기 사고에서도 미국 정부의 일사불란한 대응을 볼 수 있었다.
당시 한국인들에게는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한 중년 여성의 이미지가 깊게 각인됐다. 관련 브리핑을 책임진 사람은 데버러 허스먼 NTSB 위원장이었다.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용모가 인상적이었다.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는 한국과 미국...
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사고 희생자 유족 중 일부는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 이후 이틀이 지나서도 접촉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아시아나 탑승객 291명 전원의 가족에게 연락하는 데는 닷새가 걸렸다.
이에 대해 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은 통역 인력은 물론 추락 사고 대응 훈련을 받은 인력도 모자랐다”고 지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즉각 논평은 하지...
또 승객들은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너무 낮고 느린 속도로 접근해 사고가 났다”며 “사고 당시 탑승객들은 기체에 맹렬하게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이미 다른 두 명의 승객은 지난해 7월 샌프란시스코연방법원에 아시아나와 보잉을 고소했다. 또 같은 해 9월 7명의 다른 승객이 보잉에 소송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