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아마노 교수는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서울 명륜동 소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한 GRDC(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포럼에 참석해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의 지속성, 국제협력,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은 발광다이오드(LED) 중에서도 제작이 기술적으로 어려워 20세기 안에 개발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 ‘청색 LED’ 발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카사키 메이조대 종신교수 겸 나고야 특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