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KB아내사랑적금’은 가정을 위해 봉사하는 아내들의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여성 전용 적금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아내사랑 우대이율’ 및 ‘아내의 꿈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여성 특정 암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메
KB국민은행이 아내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여성전용 적금상품인 ‘KB아내사랑적금’을 출시했다.
아내사랑 적금은 아내사랑 우대이율과 아내의 꿈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여성 특정암에 대한 보험서비스도 지원한다.
계약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 세 종류이며 저축금액은 초회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000원 이상
저금리 기조로 예금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이 예금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특화예금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적립식 예금(적금) 잔액은 10월 말(27조5730억원)보다 6814억원(2.47%) 증가한 반면 정기예금 잔액은 한 달사이 1조원이나 급감하며 올해 8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
KB국민은행이 주부들의 급여통장 격인 ‘KB아내사랑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김난도 교수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상품으로 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김난도 교수의 생각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국내 작가가 책에 집필한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