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의 혁신성이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SPC삼립이 글로벌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처음 선보인 '케어스(Carearth) 약과'가 '이노베이션 쇼(Anuga taste Innovation Show)' 파이널 리스트(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쇼는 아누가의 대표 행사로, 올해 참가 기업이 제출한 7890
현대백화점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23일까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가지 식품 패키지를 구성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에 30명 한정으로 판매하며, 1인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투홈 비스포크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단독으로 판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G마켓,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며, 총 1000여 개의 우수한 중소상공인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과 옥션은 모든 회원
쌀가루나 싸라기(부스러진 쌀알)를 활용한 효율적인 쌀조청 제조기술이 개발돼 소규모 농가형 가공공장의 소득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쌀가루나 싸라기를 활용해 기존 방식보다 20% 이상 수율(생산효율)을 높이는 효율적인 쌀조청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쌀조청은 불린 쌀로 밥을 지어 엿기름(10% 정도)을 넣고 12시간 정도 당
‘똑똑한 소비자’의 증가는 흔히 비만의 주 원인으로 불리는 과자에도 건강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이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재료를 넣어 만든 과자를 찾고 있는 것. 이에 식품업계는‘건강한 프리미엄’을 기치로 내세우고 ‘똑똑한 소비자’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은‘건강한 과자’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천연재료로 과자 본연의 맛을 강조한 200
오리온은 유아용 건강 과자인 '닥터유 골든키즈'시리즈 신제품 '100% 순수 이천쌀과 남해안 통멸치를 넣어 구운 골든키즈'(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번 제품은 멸치를 주 원료로 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국내에서 멸치를 함유해 출시한 과자는 '통멸치 라이스칩'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멸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