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골든블루는 지난달 28일 신촌의 한 위스키 바에서 15명의 여성과 함께 '카발란'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타이완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 유통해 왔다.
이벤트를 기획한 김빛나 카발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2030 음주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이벤트를 기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원료 선별부터 제조과정까지 차별화한 부티크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벨라워는 이미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품격 싱글 몰트위스키로서 인지도가 높다. 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아벨라워 16년 더블 캐스크와 아벨라워 아부나흐 3종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오는 9월 1일 재오픈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에서 진행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에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12일 128년 전통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첫 세계 수출품인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이번이 출시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은 출시 당시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이날 오전 신사동 루이스클럽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벤로막 싱글몰트’ 공식 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가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마드(NOMAD, 청담동 소재) 바에서 열린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는 오랜 경력의 위스키 감독자 데렉 핸콕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다. 데렉 핸콕은 고든앤맥패일사에서 40년간 위스키를 감독
스코틀랜드 최대의 독립병입 주류 기업 고든앤맥패일이 소유한 벤로막 증류소에서 새로운 싱글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벤로막 싱글몰트위스키의 공식 수입원인 디앤제이컴퍼니가 정식수입을 통해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글몰트위스키는 △벤로막 100프루프 △벤로막 우드피니시 에르미따주 △벤로막 우드피니시 샤또 시샥 총 3종류이다.
장인은 오크통 주위를 일정한 간격으로 돌며 망치로 쇠로된 테(hoop)를 쳐내려갔다. 접착제 없이 나무 조각만으로 견고한 짜임을 만들기 위한 것. 그렇게 만들어진 통 안에서 길게는 반세기가 넘도록 술이 익는다.
1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 행사장은 위스키 향과 오크통을 두드리는 묵직한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글렌피딕의 글로벌 프로그램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렌피딕의 역사, 제조 과정, 테이스팅 뿐만 아니라 장인의 실제 오크통 제작 시연 등 글렌피딕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위스키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싱글 몰트 위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에서 100%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을 선보이고 있다. '발베니 30년'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메링해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약 210만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에서 100%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을 선보이고 있다. '발베니 30년'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메링해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약 210만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에드링턴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SSG 푸드 마켓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탈 공예 명가 라리끄가 공동으로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5 스피릿추얼 홈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2005년부터 라리끄와 함께 시작한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리끄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
에드링턴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SSG 푸드 마켓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탈 공예 명가 라리끄가 공동으로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5 스피릿추얼 홈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2005년부터 라리끄와 함께 시작한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리끄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
에드링턴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SSG 푸드 마켓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탈 공예 명가 라리끄가 공동으로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5 스피릿추얼 홈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2005년부터 라리끄와 함께 시작한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리끄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
에드링턴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SSG 푸드 마켓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탈 공예 명가 라리끄가 공동으로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5 스피릿추얼 홈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2005년부터 라리끄와 함께 시작한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리끄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
에드링턴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SSG 푸드 마켓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탈 공예 명가 라리끄가 공동으로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5 스피릿추얼 홈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2005년부터 라리끄와 함께 시작한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리끄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이 11개월 만에 또 올랐다. 업계에서는 위스키 시장 침체에도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싱글몰트 업체들이 수익 극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18년 제품의 출고가가 최고 9.4% 올랐다. 맥캘란을 판매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지난해 11월에도 21년·25년·30
스카치위스키의 역사와 제조과정에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싱글몰트위스키 증류수 탐방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위스키협회 사무국장으로 10년 넘게 위스키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위스키 공부에 미약했던 국내 자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책에 들어가는 정보와 자료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일반적인 애호가뿐
디아지오코리아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희귀한 원액이 담긴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시리즈 11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위스키 시리즈 11종은 스코틀랜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각 지역만의 독특한 향과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들 제품 중 스페
올해 주류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특정 마니아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싱글몰트 위스키나 보드카, 밀맥주 등의 대중화다. 특히 포화상태로 점차 소비량이 줄어드는 일반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달리 싱글몰트의 급성장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싱글몰트의 성장세는 눈부실 정도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해 한 증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