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등을 제작한 우정필름 이우정 대표가 별세했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우정 대표가 혈액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고인의 영화계 선배이자 동료인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투병은 오래 했으나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서 황망하다”라고 애도했다.
빈소는 서
배우 고(故)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즈 채널을 통해 영결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유족의 의사 등을 고려해 조문을 비롯한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례위원회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
충무로의 큰 별이 졌다.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작한 충무로 1세대 제작자 이춘연 씨네 2000대표가 11일 별세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작고에 영화계에서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회의에 참석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귀가했다. 이 대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심
영화관이 소셜 샬롱으로 변신했다.
CGV는 13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북토크 '나는 여성, 영화인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현장에서 활약한 각 분야 대표 여성 영화인 20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 '영화하는 여자들'의 출간을 기념해 손희정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북토크가 진행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을
배우 전도연과 카카오가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6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영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배우 개인 최초로 온라인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며 "지난 두 달여간 준비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연예 콘텐츠로 유의미한 사례"라고 밝혔다.
온라인 사진전은 전도연의 영화 속 모습을 고화질로 제공한다.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위원 구성을 마치고 24일 공식 출범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이 합류하게 돼 관심을 끈다.
최재성 정발위원장 주재로 김경수·박광온·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배현미 권리당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상견례를 겸한
故 김영애가 췌장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유명인과 많은 스타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정치인 문재인과 오랜 기간 연기 생활을 함께 한 탤런트 후배들은 故 김영애를 추억하며 SNS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故 김영애의 유작인 KBS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 배우 신구,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 오현경, 현우 등은 별세
배우 조정석과 엑소 디오 도경수가 영화 '형'(가제)으로 만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정석과 도경수가 영화 ‘형’에 캐스팅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의외의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경수가 출연했던 영화 ‘카트’의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도경수를 추천한 캐스팅디렉터가 영화 '건축학개론'때 조정석을 납득이로 추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개그맨 장동민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동료 개그맨 유세윤이 사과문을 올렸다.
13일 유세윤은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카페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세윤은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퇴출 요구 심재명, 누구?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장동민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한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재명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끔찍하다"고 밝혔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비하 발언을 비판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여성을 향한
심재명, 여성 비하 발언에 분노…"혐오 발언 끔찍, 반드시 퇴출해야"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에 비난을 퍼부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영화 ‘카트’ 제작자인 명필림의 심재명 대표가 ‘카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 배우 염정아와 심재명 대표가 출연해 ‘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최근 영화계에 ‘인터스텔라’ 열풍이 불고 있다. 다른 영화들도 신경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부담은 없냐”고 질문했
배우 염정아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을 맡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했다.
염정아는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도 긴장이 안
카트
"우리사회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입니다"
12일 오후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2부에 영화 '카트'를 제작한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봐야 제작의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의도적으로 주류 영화계에 있는 배우, 스태프, 적잖은 예산을 들여
배우 염정아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손석희 JTBC 앵커와 만난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뉴스룸’에 영화 ‘카트’의 주연 염정아와 제작사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할 전망이다.
‘카트’는 국내 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소재를 다뤄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
임권택 화장
임권택 감독이 자신의 102번째 영화 '화장'에 대한 비한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 감독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임 감독은 "난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엔 아프질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한달 정도 아팠다"며 말문을 열었다.
세월호 특별법 촉구
영화인과 학자, 시민단체가 세월호 특별법에 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 포함을 요구하며 세월호 가족 단식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치권이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단식농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당초 정치인과 시민단체에서 시작한 단식 동참은 연예인을 포함한
영화인 세월호 단식 동참
영화인 20여명이 세월호 단식 농성에 동참한다. 배우보다 감독과 제작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영화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에 영향을 덜 받는 제작자와 감독들이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가칭)에 따르면 영화인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