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2월 자사 스튜어드십 코드에 밸류업 관련 내용을 추가하는 식으로 개정했다. 투자 대상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획을 수립·시행함과 동시에 시장과 소통하고 있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하고, 투자 대상 기업에 투자자로서 의견을 적극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앞서 금융위원회가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을...
리츠 투자·운용 전문 기업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가 인수한다. 태영건설이 이를 통해 손에 쥘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은 2537억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약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환경기업 에코비트의 매각까지 마치면 약 1조 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민간형 공공임대 참여 지분을 조기 매각하는...
리츠 운용업계에서는 유상증자를 이용해 자산 편입에 나서면 리츠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일각에서는 유상증자 후 배당 삭감 가능성 등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32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위한 1차 발행가액을 3760원으로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모집한 자금은 기존...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 행장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와 각 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학습놀이 키트 100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학습놀이 키트들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이외에도 신한알파리츠는 지난달 서초GS타워를 자산에 편입했다. 삼성FN리츠는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화재 판교사옥을 매입할 예정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투자를 검토 중이다.
한편 상장 리츠의 주가는 리츠 AMC의 움직임 이전부터 이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리츠 TOP 10 지수’는 올해 들어 12% 넘게...
코람코자산운용이 보유했던 GS건설 서초타워는 약 2023억 원에 신한리츠 운용에게 매각됐고, 신한리츠운용이 보유했던 위워크타워(테헤란로)가 약 1470억 원에 현진그룹에게 매각되었다.
서울 오피스 거래 시장에 많은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소화되지 못하고 계속 쌓여가고 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차이로 인해 거래가 완료되는 데...
리츠 운용을 위해 취득해야 하는 라이센스 격인 자산관리회사(AMC) 인가 회사도 올해 상반기에만 7곳으로 지난해 3곳 대비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 7월 초에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올해 첫 상장을 앞두고 있다. 삼성FN리츠 이후 1년 2개월 만에 등장한 상장 리츠로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13~14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20.37대 1의 경쟁률로 1조 원 넘는 증거금을...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이 리츠는 운용 수수료, 매입·매각 수수료를 가져가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펀드와 비슷하게 운용·상장·환매 수수료가 있는데, 환매 수수료가 있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미국 리츠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더 저렴하고 간단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한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기관 수요예측을...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도 많은 투자자분들이 참여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셨다”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외 부동산 리츠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18일 납입을 거쳐 7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등 해외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1년 2개월 만의 리츠 상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첫날부터 많은 기관 투자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해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기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신한리츠운용의 국내 1호 미국 부동산 펀드로,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펀드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조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들은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를 받아든 반면 성장성 높은 산업을 전방으로 둔 기업의 수요예측은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로 상장 예정인 종목이 많은...
윤영진 신한리츠운용 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REITs)다. 통상 부동산 오픈엔드형(개방형) 펀드는 최소 투자 금액 제한이 있고 수시 거래가 불가능해 대형 기관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었다. 이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한리츠운용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1463억 원에 인수했으며 그래비티자산운용과 안젤로고든은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으로부터 2282억 원에 매입했다.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은 이전부터 매물로 나와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과 고금리 기조 등으로 매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호텔 업황이 크게...
메리츠캐피탈(A+, 한신평), HD현대일렉트릭(A-, 한신평), 이마트21-2(AA-, 한신평) 등의 회사채가 리스트 돼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고객들은 ‘신한 SOL증권’ 앱(MTS)을...
신한글로벌액티브는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미국정부빌딩펀드(USGB), 프리사펀드(PRISA), CBRE 미국코어파트너스펀드(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자금의 50%를 차지하는 USGB는 연방수사국(FBI), 연방항공국, 워싱턴 시청 등 미국 정부가 임차하고 있는 정부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 같은 개방형 펀드...
신한리츠운용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로,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가 주요 자산이다.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은 채, 부동산 펀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배당하는 리츠다....
이지스자산운용도 올해 '광화문 G타워'를 신한리츠운용에 매각했다. 2890억 원에 매각된 이 건물은 신라스테이가 포함된 연면적 3만4747.2㎡ 규모로, 지상 2~7층까지 오피스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퍼시픽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에 약 3100억 원을 주고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인수했다. 케이스퀘어시티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곳으로 연면적 3만9624...
지난해 12월 출시 후 석달간 배당금이 나온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도 연 분배율이 12%를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모든 배당형 ETF를 통틀어 연 분배율 10%를 넘기는 상품이 드물었던 지난해와는 대조적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REITs)와 고배당, 커버드콜 등을 포함해 연 분배율 1위에 오른 배당형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