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무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신규 위촉됐다.
정부는 19일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이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불공정 무역 행위 조사 및 산업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이 신임 위원장은 무역위원회 제16대 위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감염병(질병청) 연구사업관리전문가(PD)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증하는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기획 수요의 효과적 대응과 중장기 아젠다 발굴 및 주요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PD 제도를 마련했다. 2023년부터 각 전문 분야별 공개채용을 통해 PD를 활용 중이다.
PD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1일 중진공 목동 사옥에서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기관의 윤리·인권 관련 의사결정과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인 강석진 이사장을 포함한 내부 임원 3명과 윤리·인권경영 외부 전문가 5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기 관련 전문가 3명이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에 학계·소비자·전기 관련 단체의 전문가인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 이사장 등 3명을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위원회는 경제·법률, 소비자, 전기 등 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군수품의 환경 신뢰성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는다.
KCL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무기체계 환경시험 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KCL이 지정받은 분야는 온도, 습도, 강우, 강설, 일사, 강풍에 대한 무기체계 환경시험이다.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이란 방위산업 물자의 연구개발·시험·측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복귀 후 첫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사노위는 향후 특별위원회와 의제별 위원회를 중심으로 노사관계 전반과 근로시간 제도 개편, 계속고용제도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사노위는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열었다. 경사노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복귀
하나금융지주가 부회장 직제를 폐지하고, '부문 임원' 체제를 도입한다. 또한, '상생금융지원 전담팀'과 '그룹손님가치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 부회장직 없애고 부문 임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임명했다.
27일 오후 유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최 전 위원장을 '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 장관은 "최 위원장이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준비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 신규위원 위촉시의원ㆍ유관기관ㆍ대학교수ㆍ기업·법률 전문가 25명키움증권ㆍ카카오페이ㆍ한화자산운용 임원 등 참여
부산시 블록체인 특구 사업을 자문하는 외부 기업 전문가에 카카오페이, 키움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금융사 임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3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는
정식기소율‧형사조정성립률 “지표 상승”
한 해 임금체불 규모가 1조 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운데 ‘체불사건 전문 형사조정팀’이 운영된 이후 정식 기소율과 형사조정 성립률이 모두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금체불사건 업무개선 방안을 도입해 시행한 결과 6개월 동안 정식 기소율이 54.3% 증가했다.
대검에 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성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내달 2일자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윤정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공정위 전원회의 및 소회의 심결을 맡는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조성진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2년 미국 예일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규제심사위원회(규제심사위) 민간위원장에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성엽 신임 위원장은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초대 회장과 ‘마이데이터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다. 또한, 최근 ‘플랫폼의 법과 정책’을 공동 집필해 출간했으며, 개인정보위 미래포럼 위원으로
KB금융지주가 투자·자산 운용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 을 실시했다. 다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안정을 위해 ‘3인 부회장’과 총괄부문장 체제는 유지키로 했다.
KB금융과 국민은행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모든 계열사의 중장기 자산 운용 정책방향 수립을 지원하는 AM
정부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극한 강우에 대비하는 지혜를 모은다.
환경부는 탄녹위와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대응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주대영 탄녹위 사무차장을 비롯해 기후변화 적응 및 도시침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정부가 원자력발전 확대, 신재생에너지 조화 등 에너지 믹스를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운영허가 만료 원전의 운전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100대 기술을 집중 육성한다.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가 32명의 민간위원을 신규 위촉, 새롭게 26일 출범하고 이런 내용의 탄소
금융위원회는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금융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의 3기 옴부즈만은 작년 총 36건의 개선과제를 심의, 금융소비자보호제도 개선과제 11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옴부즈만은 소비자 권익보호와 금융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금융혁신 자문기구다. 2016년 2월부터 금융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산업별 위험 요인이 금융회사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금보험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예보는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위는 1999년 발족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예금보험제도의 나아길 길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