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매년 두 차례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VCM은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사례’라는 주제의 외부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 방침을 공유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되는 회의 시간이 가까워지자 롯데월드타워 1층에는 롯데 전 계열사...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한다. 신 실장은 지난해 상·하반기 VCM에 잇따라 참석하며 경영수업을 받았다. 작년까지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적을 두고 있어 사장단 회의의 실질적인 참석 대상은...
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들과 롯데지주 실장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3주기(1월 19일)를 기렸다. 또한 VCM 참석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찾는 계열사 대표들도 자율적으로 헌화하며 창업주를 추모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역대 선정된 기업인들로는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자,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그룹 구인회 창업회장, 롯데그룹 신격호총괄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등이 있다.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현재까지 총괄하며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후보자의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이 기업경영 및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김 회장의 차남이며 현재 회사의 이사로 등기된 신정희 씨가 모친이다. 신 이사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막내 여동생이다. 김 사장 위로는 장남 김한성 씨가...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서경배 회장의 장녀인 민정씨는 아버지와 같은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사원으로 입사해 중국에서 MBA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서민정 씨와 교제중인...
더불어 아버지인 신격호총괄회장과 공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영화관 매점을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해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신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서미경 씨와 딸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적용됐다.
1심은...
더불어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 비리와 관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매점을 신격호총괄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하는 과정에서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서 씨 모녀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또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 비리와 관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매점을 신격호총괄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하는 과정에서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피에스넷 ATM 구매 과정에 계열사 끼워 넣기 등을 한 혐의도 있다.
1심에서는 국정농단 사건과 경영...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맏딸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이스라엘 뷰티 브랜드 ‘사봉’(SABON)을 통해 본격적인 재기 움직임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 전 이사장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통사 비엔에프(BNF)통상이 ‘사봉’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지난 2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푸르밀의 창업주는 신준호 회장으로, 롯데 창업주 신격호총괄회장의 넷째 동생이자 농심 신춘호 회장의 동생이다. 푸르밀과 농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푸르밀은 2017년 농심의 스낵 브랜드인 ‘바나나킥’과 손잡고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여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기록했다.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한 번씩 구매한 셈이다. 가공유의 경우 특정...
앞선 변론기일에서도 호텔롯데 측 변호인은 “신동주가 롯데그룹이 상법에서 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신격호 당시 총괄회장의 의사대로 움직였다는 내용 등을 언론에서 언급했다”며 “해당 보도로 주가가 하락해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1심에서는 이 점을 인정해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0일 변론기일을 열고 해임 정당성에 대한...
결심공판에는 경영 비리 사건으로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96) 명예회장, 신동주(64)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75) 전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지난 22일 결심공판 이전에 열린 마지막 재판에서 "다시 한번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집행유예를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 회장의 뜻과 달리 검찰은 신 회장에게 징역...
이날 신 명예회장을 비롯한 피고인 9명이 모두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신 명예회장은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9) 씨와 장녀 신영자(76)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회사에 영화관 매점 사업권을 몰아줘 774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1심은 신 총괄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35억 원을 선고했다.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격호(97) 롯데그룹 총괄회장 측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배임ㆍ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총괄회장과 신영자(76)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미경(59) 씨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지원했다가 검찰의 그룹 수사가 이뤄지기 직전에 돌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별도로 신 회장은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격호(95)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58) 씨 모녀에게 일감을 몰아주거나 부실화한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계열사를 동원하는 방식 등으로 회사에 1249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전 이사장은 신격호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와 함께 롯데시네마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매점 사업권을 받아 운영하면서 롯데에 774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을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롯데백화점 면세점 사업과 관련해 총 14억여 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2016년 7월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서 징역 3년...
이에 신 회장은 25일 “주총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아버지(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어머니(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형님(신동주 전 부회장), 누님(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저, 서미경 씨, 여동생(신유미) 7명 정도”라며 “(그러나 현재는) 저 이외에는 거기(주총)에서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법원이 신 회장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