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對)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4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능형 CCTV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 확대 가속화 물리보안 분야 R&D 투자 확대주요 물리보안 제품 성능시험 인증...산업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능형 CCTV 등 물리보안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리보안은 암호·인증·인식·감시 등의 보안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범죄 등에 대응하거나 관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김세종 KTL 원장은 “플라스틱 오염과 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인증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공로패를 받았다.
KTL은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과 올해 16회째 맞이하
코웨이는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정의 날은 국제인정기구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세계인정의 날을 기념,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코웨이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9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 시험·인증산업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KO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건립 주도…9월 결실그간 미국·유럽에서 인증받아야 해 사실상 100% 수입 의존…준공 시 외산 의존도 경감 기대236억 투입…국내 유일 항공 보안장비 전문 시험평가시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보안검색기술 자립화의 시작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산 장비 의존 탈피, 국가 안전 확보에도 크게 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고도화한다.
KTL은 ESG 경영 실천과 대내외 인식확산을 위해 14일 서울 구로구 KTL 서울분원에서 제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세종 KTL 원장을 중심으로 이사회,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ESG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디지털플랫폼 환경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검인증 등 디지털 사업을 확대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17일 KTR 과천 본원에서 ESG 플랫폼 기업인 김영웅 룰루메딕 대표와 디지털플랫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과 ESG 환경분야 컨설팅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과 룰루메딕은 탄소중립 등 환경 컨설
1973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의 웃픈 일화가 있다. 당시 우리 기업이 개발한 컬러 TV가 전시돼 있었는데, 전원이 꺼져있었다.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화질 상태를 보여줘야 할 TV 모델 중 하나가 꺼져있어 의아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시장 수출 시 필요한 전자파 시험 등 해외인증을 획득하지 못했고, 전자파 발생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제7대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이하 ANF)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31일 KTL에 따르면 ANF는 아시아 내 시험인증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험인증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한 협의체이다.
국내에
이번 추석에 다시 읽어본 최인호의 장편소설 ‘상도’는 조선 시대에 실존했던 임상옥(林尙沃)의 삶과 비즈니스 철학을 담은 작품으로 인기를 누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신념을 본보기로 삼는 이유는 비즈니스는 이익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상즉인(商卽人)’의 가치에 있다. 즉,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서 산업과 무역에 있어서 눈앞에 이득보다는 장기적인 신의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체코프라하공대가 산업 디지털전환 관련 기술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TL은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프라하공대와 '산업 디지털전환(IDX·Industry 4.0) 기술 분야 정보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체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기술규제 대응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무역기술장벽(TBT)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내 전담 상설조직으로 설치된 TBT 종합지원센터는 해외기술규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전파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발굴해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애로 상시 접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2020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일을 맞아 시험인증 관련 5개 기관과 13명에 대한 포상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인정(accreditation)이란 시험, 검사, 교정 등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격한 기관을 공식기구에서 승인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세계 인정의 날은 '중복 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시험인증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시험인증서비스 산업화 지원사업' 과제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표원은 이번 공고를 통해 '유망 시험서비스 개발' 과제 6개와 '시험인증산업 실태조사 및 기초인력양성' 과제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유망 시험서비스 개발' 과제는 기업 신수요 시험서비
적합성 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3900여개 시험인증기관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법률이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6일 국회를 통과한 '적합성 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적합성 평가'는 기업이 만든 제품‧서비스가 기
권오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이 5일 취임한다.
권 신임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과천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권 원장은 1983년 경성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 학사, 같은 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 공직에 입문해 무역·산업·기술·에너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서는 국내 기업의 시험인증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 9개 공인기관이 5일부터 시험인증 신속처리(Fast-Track)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9개 공인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이 1일 과천 본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하고, ‘글로벌 종합 기술서비스 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KTR은 50주년을 맞아, 시험인증을 기반으로 제품개발에서 생산, 출시와 수출까지 기업활동 전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 해결과 품질향상 방향을 제시하는 기술서비스 기관으로 영역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