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해외 유명 호텔을 잇달아 인수해 호텔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비치 리조트&스파'(이하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호텔)를 7억8000만 달러(한화 9000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최근 미래에셋은 미국 최
해외 호텔 인수 보폭을 넓히고 있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이번엔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페어몬트호텔을 인수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페어몬트호텔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달 본계약을 체결 할 계획이다. 페어몬트호텔은 1907년 문을 열었으며, 총 7층에 591개 객실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급 호텔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리조트 호텔을 인수한다.
미래에셋운용은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할라 해안에 있는 페어몬트 오키드 하와이 호텔을 2억2000만달러(약 2417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990년 개장한 이 호텔은 우드리지 캐피털과 오크트리 캐피털 소유로, 13만1928㎡ 면적에 540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입주한 워싱턴DC의 빌딩 인수를 추진한다.
미국 부동산 전문지 리얼 에스테이트는 9일(현지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워싱턴DC에 있는 5만3000㎡ 규모의 1801K 스트리트 빌딩 인수를 건물주인 서머셋 파트너스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백악관에서 차로 3분여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FRB가 전체 임대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계가 해외 부동산 쇼핑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달 중순 미국 워싱턴DC 중심부에 있는‘웨스트브릿지’ 빌딩 공개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가격은 1900억원 수준으로 연 6%대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은 올들어 미국 시카고 225웨스트웨커빌딩(
호주 총선이 7일(현지시간) 치러진 가운데 토니 애벗 자유당 대표가 이끄는 보수 야당연합이 6년 만에 정권을 재탈환하게 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수 야당연합은 이날 케빈 러드 총리의 집권 노동당을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앞서 야당연합은 노동당의 핵심 정책이던 탄소세와 광산세 폐지·군대를 동원한 해상 난민 봉쇄·대외원조 예산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주 시드니 소재 럭셔리 호텔인 포시즌 시드니 호텔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호주의 자산운용사인 유레카펀드매니지먼트와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투자를 결정한 포시즌 시드니 호텔은 시드니 도심부(CBD)의 핵심 지역인 서쿨러키(Circular Quay)에 위치한 531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로, 시드니의 관광 명소인 오페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