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 방송된 T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 고충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7일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현재 2세를 계획 중이다.
손담비는 "결혼 1년 후 아기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 그때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말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대전시청)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메가로부터 시계를 받았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4일(한국시각)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지난달 30일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두
'음주 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25)이 헝가리로 귀화했다.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석과 쇼트트랙 문원준(23), 두 명의 선수가 귀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을 통해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며 "당시 일
배우 서윤아가 신화 김동완(44)의 무개념 팬에 살해 협박을 받았다.
12일 서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악플러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여기서 뛰어내려서 지옥 끝 계단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어. 왜냐?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니까”,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계속된 충돌로 논란을 일으켰던 황대헌(25·강원도청)이 결국 국가대표에 탈락했다.
12일 진행된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황대헌이 조 4위를 기록하면서 국가대표 개인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2위로 달리던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28·서울시청)이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박지원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7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26일 유 장관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강원2024를 통해 멋진 기량을 뽐낸 국가대표 선수단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우리나라의 동계종목 저력이 이
‘전설’ 이상화의 뒤를 잇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를 랭킹 2위로 마무리했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7초 91로 결승선을 통과, 펨케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시리즈에서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해 2위 펨커 콕(네덜란드·37초70)에게 0.01초 차로 앞서
50만 명 관람한 '강원2024'…강릉 올림픽파크서 폐막식 개최대한민국 선수단, 금 5개ㆍ은 6개ㆍ동 4개 등 총 15개 메달 획득다양한 K컬처 행사로 '문화올림픽', '디지털올림픽' 구현해
전 세계 78개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일 폐막식을 끝으로 1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스피드스케이팅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이 혼성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허석과 임리원은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결승전에서 3분 11초 78의 기록으로 중국(3분 11초 7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팀은 초반에는 체력을 아끼다가 후반부에 허석이 인코스로 파고들어 선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선웅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선웅(17·별내고)은 2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37초13을 기록한 독일 핀 조네칼프(17·36초61), 노르웨이 미카 요한 클레브스투엔(18·36초79)에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 한국 동계스포츠를 대표했던 스타들과 현재를 빛내는 선수들이 태극기를 맞잡았다.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중 개최 국기 입장 순서엔 한국의 전·현 동계스포츠 선수 6명이 태극기를 들고나왔다.
현역 선수로는 쇼트트랙의 서휘민(고려대)과 피겨스케이팅
KT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의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19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80여개국 1,900여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컬링, 스피드 스케이팅 등 15개 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시설을 건립할 부지를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2009년 태릉 등 조선 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태릉 내에 설치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선수
운동선수에게 ‘국가대표’ 만큼 영광스러운 자리가 또 있을까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국가대표가 되기를 꿈꿉니다. 이에 운동을 업으로 하는 많은 선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서기 위해 고된 훈련을 견디며 경쟁하죠. ‘양궁’의 경우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이 워낙 치열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올림픽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여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회복과 치유'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이규혁, 김보름 선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담비는 "오빠랑 우스겟 소리로 그런 이야기도 했다. 구설수 있는 3명이라고. 뭔 이야긴 줄 아냐"라며 "재작년 9월 25일이 내 생일이다.
가수 손담비가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발 쓰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의 스팽글원피스를 입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저 임신 안 했다.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렇다. 추측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