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엔시티) 멤버 겸 배우 정재현(본명 정윤오)이 배우로 데뷔한다.
정재현은 16일 개봉하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기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독립·예술영화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현이 연기하게 된 주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의 크랭크인이 확정됐다.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성원 감독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가 주연배우로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26컴퍼니 측은 “‘에로
배우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 ‘폭설’이 올해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9일 배급사 판씨네마는 윤수익 감독의 독립영화 ‘폭설’이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돼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폭설’은 영국영화협회(BFI)가 주최한 런던 LGBTQIA+ 영화제와 함부르크 영화제 그리고 로마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휴가를 나와 연인 임지연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임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도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레스토랑 굿즈도 구경했다”라며 “이도현이 ‘파묘’ 스크린 데뷔작 개봉에
스마일게이트는 첫 투자, 제작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
작품·캐릭터 가리지 않는 ‘생계형 배우’다양한 작품서 연기 스펙트럼 넓힌 기회꾸밈없는 솔직·담백 화법에 젊은 층 열광
배우 윤여정(74)이 스크린 데뷔 50년 만에 한국 배우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6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영화 ‘미나리’의 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은 배우 윤여정을 위한 말인 것 같다. 74세의 나이에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그는 ‘월드 스타’로 거듭나는 중이다.
반가운 소식은 15일 밤 들려왔다. 이날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 여우조연, 남우주연, 각본,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
배우 고아성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7일 "아역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실력파 배우로 성장한 배우 고아성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성의 연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보다 넓은 영역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출연을 검토 중이다.
CJ ENM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임윤아가 '공조2'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공조'는 임윤아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에 '공조2'에도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
파시즘과 대공황으로 혼란스러웠던 1930년대 상류층 자제들만 모인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연극 '어나더 컨트리'가 순항 중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공간적, 시간적 배경이지만 작품 속 학생들이 하는 고민과 보이는 행동은 왠지 오늘날에도 있을 법한 다양한 청춘의 군상 그 자체로 다가온다.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태원클라쓰'가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가운데, 박서준의 개념 행동이 눈길을 사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손현주의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 응원 차 커피차를 보냈다.
박서준과 손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완벽한 '부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새 작품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태원 클라
영화 '늑대의 유혹'이 방송되며 주연배우 조한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은 조한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당 시 조한선은 극중 이청아를 향한 순애보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스타덤에 올랐다.
15일 새벽 MBC에서 '늑대의 유혹'이 특선영화로 방영 되자 15년 만에 영화를 다시 본 관객들은 "대사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2017)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역모 반란의 시대'가 공개됐다.
지난해 '역모 반란의 시대'로 영화 관객들을 처음 만난 김 감독은 사실 안방극장에서 더욱 유명한 인사다. 지난 20년간 다수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특히 '역모 반란의 시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4일) 개막한다.
'2018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해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맡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배우 이나영, 유아인, 장동건, 현빈, 김고은, 주지훈, 문소리
걸스데이 혜리가 첫 스크린 데뷔작 '물괴' 제작 보고회에 등장했다.
걸스데이 혜리가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보고회에 등장, 취재진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물괴' 제작보고회에는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허종호 감독이 참석했다.
혜리는 이날 레
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에 이어 이주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민석은 이로써 올해만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인정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김민석 이주빈이 동갑내기 동료에서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소연이 뜬금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노홍철이 13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소연을 언급하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노홍철은 자신이 현대 고등학교 출신이며, 장소연과 동창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에 네티즌은 장소연의 프로필을 검색해 나이와 출신 고등학교 등을 대조해보며 '동창 찾아주기'에 나섰다.
네티즌은 "
배우 김고은이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영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고은, 양익준,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첫 예능이다. 유재석 씨 팬이라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첫 예능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어 "이유영 언니랑 친한데 '해피투게더' 출연 경험이 있어서 조언을 해줬다"라며 "청심환 꼭 먹고
'무서운이야기3' 주연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치켜세웠다.
홍은희는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이야기3)'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은희는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해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제의받아서 기분 좋았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