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은 26일 스마트 수변도시 등 새만금지역의 공동주택 건립에 대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매뉴얼’을 수립해 공개했다.
이 매뉴얼은 주택건설 인허가에 필요한 관계 법령, 심의 절차, 검토 유의사항,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설계자들은 이 매뉴얼을 활용해 사업계획 승인신청-착공-분양-사용검사 등 각 단계에서 신청...
이상일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주력해서 용인고 앞 등 9곳에 승하차 베이를 만들고,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우회전 안내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구성초나 대지초등학교 앞 등 14곳엔 어린이들이 건널 때 보행신호를 자동으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올해 안에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시 전역 초등학교 앞 104곳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
아울러 시는 올해 안에 매력공간지수 분석 후 부족한 것으로 도출된 시설을 사업과 연계해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변감성도시, 공간 대개조 등 각종 공간시책사업의 성과 측정에도 활용해 정량적인 수치로 시민들이 사업의 성과와 달성률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 부지 왼쪽에 자리 잡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약 200만 평, 계획 인구 4만5000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약 190만 평)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돼 새만금의 배후도시 역할을 도맡을 전망이다.
이날 방문한 수변도시 계획지는 지난해 부지 매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전기와 통신 등 기반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다. 2025년 내...
2027년에는 새만금의 첫 정주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가 입주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이 국내·외 많은 기업에 최고의 사회간접자본(SOC)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 SO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인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또 새만금개발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통합개발계획 변경 승인에 총력을 다하고 스마트 수변도시 공정률 달성을 위해 속도도 중요하지만, 공사 현장의 안전 또한 최우선 과제로서 형식적인 절차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 사장은 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분양을 시작하는 첫해로, 그간 6년 동안 얼마나 충실하게 사업을 준비해 왔는가에 대한...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수변 입지와 함께 바로 앞 시화나래 유·초·중학교가 있어 안심 도보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거북섬 복합시설(예정), 인근 홈플러스 및 웨이브파크, 시화나래 둘레길 등 여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4차 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안산 반월 특수산업단지...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위치를 활용해 이와 연계된 미래지향형 친환경 수변도시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건설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 가구 규모, 총 7만 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새만금개발청은 매립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의 잔여 공구에 대해서도 매립이 완료되면 조속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스마트 수변도시와 관광레저용지 등 그밖에 새만금 사업지역의 투자와 개발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투자진흥지구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투자진흥지구는 투자자가 새만금청장에게 지정을 신청하거나 새만금청장이 투자촉진에 유리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가 완료되면서 2027년 입주를 목표로 내년부터 토지공급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 새만금의 첫 도시로 개발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매립공사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국가산단 이외에도 새만금 일대는 남북도로 건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등 여러 사업이 한창이었다.
새만금 남북도로는 전북 부안군에서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까지 총연장 27.1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1단계(3·4공구, 12.7km) 구간은 준공됐고, 2단계(1·2공구, 14.4km) 구간을 건설하고 있다. 8월에 열리는 세계 잼버리대회 일정에 맞춰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하천을 횡단하는 곳에는 주변 수변공간 및 지형과 어우러지는 교량 2곳도 지어진다.
위례트램 건설로 △서울시와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등 도시 간 협력과 상생 △무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 △위례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객차 5칸으로 구성된 차량 한 대에는...
준공업지역 및 IT 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성수 지역의 기능적 연계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TAMI) 기반의 신산업 성장 거점, 도시·자연·첨단산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복합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지난 16일 수변 중심의 복합단지인 아일랜드 더블린 '그랜드 캐널독 지구'를 방문해 이런 구상을 밝혔다.
그랜드...
오 시장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건강 도시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 약자와의 건강동행을 위한 서울 스마트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투자유치 및 수변 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강화 전략 확보를 위한 일정이 계속된다.
오 시장은 아일랜드 금융중심지이자 수도인 더블린과 신규 우호 도시...
오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서울의 뷰티, 패션, 디자인 등의 정책부터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 한강 일대 수변 도시경관 혁신, 미래 스마트 교통도시, 메타버스 서울 등의 정책을 소개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하고자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투자청을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전환하고, 외국인 정주 지원까지 투자유치 정책 범위를...
새만금의 첫 생활거점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기반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청은 올해 개발방향 설정,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새만금 1.0 시대를 넘어 '기업유치 본격화'로 새만금 2.0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목감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주제별 자연형 공원 등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환경, 재난,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충분한 선형녹지·근린공원 등 유연한 공공공간·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계획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청년원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 가구 공급 정책의 첫발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 계양 신도시 곳곳에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수변공간, 아이 돌봄 공간 등 미래수요에 대비하고 주민이 원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