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10~11일 구미,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을 방문한 세계은행 그룹 4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정부 관계자 34명과 세계은행그룹 관계자 8명,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 5명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해 2040년까지 RE100(산단 사용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 공급·소비) 산단을 실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7일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을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가 손잡고 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등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산기대와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박건수 산기대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산기대 가족회사 등 지
정부가 오는 3월 스마트 그린 산단을 최대 3곳 지정하는 등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전(全)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 및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탄소 기술 상용화의 성공은 우리의 경쟁
전국 169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입주기업, 부동산개발업자 등 민간투자자를 모집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의결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개정법률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마트그린산단을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스마트공장을 방문,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경만 민주당 의원실은 전날 K-뉴딜위원회의 디지털전환TF 단장인 김 의원이 현장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그린산업단지와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해 참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병원 디지털분과위원장과 윤영찬 DㆍNㆍA 태스크포스(TF) 단장, 홍성국 실행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정책이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창원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정부는 산단에 디지털·그린뉴딜을 융합해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스마트 그린 산단 실행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스마트그린산단을 현재 7개에서
한국전력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의 개별기업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Smart Energy Platform) 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스마트그린산단은 포스트 포로나 시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로 우리 경제의 한 단계 도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참여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안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산단 연대 협력 선언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9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등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추진 관계기관과 함께 연대협력을 선언했다. 성공적인 스마트그린산단 도입을 위해서다.
산단공은 27일 반월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C)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연대협력 선언식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국가산단에서 발표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의 첫 번째 후속 조
정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위해서는 노후 산단 보완,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등 보완책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왔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을 위해 오는 2총 3조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인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 참석해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 일곱 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산단 입주기업인 태림산업과 두산중공업 등을 방문했다.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에 이은 네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창원 산단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