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는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이 그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성공적으로 기여했으나 일부 미비점이 발견돼 제도개선에 나선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은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합동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수행 중인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운영실태 점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오전 대전본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작년보다 66% 증액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된 데 따른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하면서 이와 관련한 특별지원 예산을 신설했다. 이밖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역량·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총 7602억 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3~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소상공인 대회’에서 ‘소공인 스마트공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11월 초 소상공인 주간에 개최된다. 정부부처, 국회, 민간 협‧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관련 행사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 원 증가한 4조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주요 증액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
소상공인의 기준이 개편된다. 현재 소상공인 여부는 매출액과 상시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상시 근로자 수 기준은 고용을 통해 회사 규모를 키우고자 하는 기업에게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편은 소상공인의 상시 근로자 수를 제외하고 적합한 매출액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자는 것이 골자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을 14조 원 수준으로 편성했다. 뿌리기식 지원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해 민간주도·민간연계 방식의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예산안을 13조6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오는 9월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19조209억 원) 대비 28%(약 5조3000억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체질변화 추진단기적으로 신규·대환대출 등 코로나19 회복 지원“생계형? 벤처 씨앗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부가 ‘육성’에 방점을 두고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 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자영업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단기적으로는 58조 원 규모의 신규・대환대출 공급하고, 노랑우산공제 가입자 규모를 250만 명까지
‘18.4%.’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의 비율이다.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기술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필수가 됐다지만 아직은 저조한 수준이다.
지난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68.5%는 디지털 도입 의향이 없었다. 기술을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인력과 지식의 부재를 소상공인들은 가장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소공인, 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등 3개 사업에 총 1089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부터 소공인, 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등 3개 사업에 대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089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올해(120억7000만 원) 대비 12.5% 늘어난다.
854억 원이 들어가는 소공인
정부가 내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올해보다 5800억 원 많은 4조600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에 지원사업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2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과 재기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창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 의료, 제조, 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전환이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사회 전반에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거나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통 분야에서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디지털 방식이 가속화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소진공은 전날 경북TP와 ‘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소공인이 지
#길천도예원은 도자기 생산 기술ㆍ디자인 특허 13종을 보유한 26년 업력의 백년소공인(2019년 선정)이다. 지난해 수작업을 통한 온도ㆍ습도 조절 생산 공정에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자동 컨트롤 소성 가마를 도입해 자재 불량률이 감소한 도자 생산이 가능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까지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정부가 2021년을 디지털뉴딜 체감 성과 실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7조6000억 원을 투자하고 제도정비와 규제개혁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새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제8차)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총 58조2000억 원(국비 44조
백년가게 4차 선정 결과 88개사가 추가됐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724개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심순녀안흥찐빵(강원), 동아수산(경기), 벨라헤어(경남), 동봉(대구) 등 백년가게 88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53개사) △도소매(22개사) △제조(9개사) △서비스(4개사)로 나타났다.
백년가게는 2018년부터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산이 16.8조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0년 본예산(13.4조 원) 대비 26%(3조4600억 원) 증가한 규모지만 당초 정부안 대비로는 5253억 원 감소한 수치다.
중기부 예산은 2018년 8.9조 원→2019년 10.3조 원→2020년 13.4조 원으로 증가했고, 새해에는 3조4600억 원이 더 늘었다. 그 중에서 새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5253억 원 감소한 16.8조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0년 본예산(13.4조 원) 대비 26%(3조4600억 원) 증가한 규모다.중기부 예산은 2018년 8.9조 원→2019년 10.3조 원→2020년 13.4조 원으로 늘었다. 중기부 내년 예산은 혁신벤처와 스타트업, 소상
정부가 비대면 경제 시대를 선도할 금융, 의료, 교육·직업훈련, 근무, 소상공인, 유통·물류, 디지털콘텐츠, 행정 등 8대 분야 미래 유망산업에 내년에만 1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 분야에서는 12월에 올해 말 폐지 예정인 공인인증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