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의 BTC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BTC관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오픈형 시연존 및 이벤트 무대와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
넥슨이 30년 게임 개발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해 2027년까지 연 매출 7조 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외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 속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가운데 나 홀로 성장 중인 넥슨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해 IP 파이프 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작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대형 신작의 최초 공개 및 시연을 예고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브I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아쿠아트
다음달 13일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어떤 게임사가 대상을 차지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수의 게임들 중에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대상의 영광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솔게임이 대상에 오를 수 있을지, 모바일게임이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넥슨게임즈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라이브 서비스 등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매그넘 스튜디오’의 개발 인력을 집중 채용하고 이를 위한 채용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엔진), 개발PM, 게임기획, 배경모델링, 배경원화,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션, 이펙트, 조명 아티스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상대하며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한다.
킬 더 크로우즈는 지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3년 뒤 연 매출 7조 원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5%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까지 7,500억 엔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또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를 진행한 넥슨게임즈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16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9.59% 하락한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가 7월 초 출시한 루터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업데이트 이후 재료 소멸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넥슨게임즈는 시즌 1 ‘침공’ 업데이
엔씨소프트가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호연’을 28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벗어 던져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IP)을 계승한 호연은 원작 블소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엔씨는
현대차증권은 27일 크래프톤에 대해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열정’이라며 게임주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4만 원으로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산하 12개 개발스튜디오들 가운데 콘솔·PC 게임에 주력하는 7곳을 통해서 최소 6종의 콘솔 신작이 개발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프로젝트 블랙버짓(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힘나시오 후안 데라 바레라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 말리를 87-63(18-16 22-19 17-10 30-18)으로 꺾었다.
A조에서 FIBA 랭
넥슨이 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데이브 더 다이버’ 등 글로벌 기대작 3종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하고 테크니컬
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아시아부터 서구권 지역 유저들까지 공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장르와 시장 개척에 도전했던 넥슨게임즈의 개발 역량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블루 아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을 갖춘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션드라이브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Lost Eidolon
올해 2분기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이달 5일, 넥슨과 넷마블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마쳤다. 올해 2분기 엔씨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으나, 넥슨과 넷마블은 모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밸비'와 '루나'가 출시됐다. '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 캐릭터로, 캐릭터 '밸비'가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한 외형을 갖고 있다. 성능과 매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전용 모
넥슨은 자사가 제기한 ‘다크앤다커’ 저작권 침해 및 영업 비밀 도용 소송을 미국 법원이 기각한 것과 관련해 국내 소송에 집중해 저작권 침해 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해 미국 법원에서 이 사안을 다뤄야 한다는 취지에서 소송을 제기했지만 같은해 8월 미국 법원은 소송을 기각했다. 넥슨은 이에 항소해 8일 변론을 진행했으나 미국 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