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직방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부동산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직방은 9일 호갱노노, 우주, 슈가힐과 함께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본사 강당에서 '2019 직방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직방은 이날 상업용·업무용 매물정보 앱인 '네모'를 서비스하는 슈가힐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직방 관계자는 "직방이 지향하는 빅데이터 서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모바일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네모’(기업명 슈가힐)가 참여사로 가입한다고 5일 밝혔다.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국내 유일 온라인 부동산 매물 검증기구로 2012년 11월 설립됐다. 설립 이래 공정거래위원회의 ‘온라인 부동산 매물광고 자율규약’에 근거해 참여사들의 매물을 검증하고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네모’를 운영하는 슈가힐(대표 이용일)이 4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슈가힐은 시리즈 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SBI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신규 투자했고, 기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도 참여했다. 투자사별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네모는 상업용 부동산을 위한 종합 정보 플
상업용 부동산 O2O ‘네모’를 서비스하고 있는 슈가힐은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네모‘는 사무실, 상가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로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이래 누적다운로드 15만 건, 등록 매물 7000여 개, 일평균 사용자 3만 명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부동산 O2O시장
“상가 매물 정보에서 권리금 정보가 공개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사무실, 상가용 부동산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각할뿐더러 권리금과 같이 민감한 문제도 있죠.”
지난 17일 서울 당산동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용일 슈가힐 대표는 “앞으로 사업을 통해 계약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