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말 개관하는 국립해양과학관장에 서장우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국립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서장우(57)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관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와 부경대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 어류질병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수부에서 수산정책관, 수산
# 연근해 해양공간 정보를 증강현실(AR)로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 A업체는 수산 서비스업을 영위하지 않고 있어 수산모태펀드 투자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법 시행령 개정으로 수산 관련 정보시스템 개발업도 투자대상에 포함돼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 수산 관련 콘텐츠나 앱 개발, 관상용 관련 산업, 소금가공업 등도
2004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에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참견하는 오지랖 넓은 남자가 나온다. 해양수산부의 ‘홍반장’으로 불리는 김성희 서기관이 31일 동해어업관리단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단장은 1967년생으로 부경대에서 수산교육학과·수산양식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양식학 석
정부가 개, 고양이와 함께 3대 애완동물의 하나인 관상어를 반려(伴侶)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관상어란 열대어, 비단잉어, 금붕어 등 물에 서식하는 생물과 보고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일정 공간에서 사육 가능한 생물을 일컫는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관상어 산업은 경제적인 소득 수준의 향상과 함께 수요가 지속 확대돼 선진국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
부산광역시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 7월 FAO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201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성공할 경우 향후 10년간 1560억원의 경제효과와 625명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유치 희망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부산광역시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 7월 FAO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201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유치 희망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공모에서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를 최종 후보지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언론, 학계 등과 함께 농식품 스마트 소비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가 농식품 위험정보 교류활성화 및 소비자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올해 두번째 실시하는 정기교류회다.
참석자는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한국소
방송통신위원회는 MOIBA(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2011년도 ‘공공정보 활용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앱 개발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호(SOHO)를 위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확산 지원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 모바일 기반 공공 응용서비스 확산 사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