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대상, 6월 3일까지 접수총상금 1000만 원…내년 달력 제작 등 대기환경 정책 홍보 활용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공모전이 열린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 4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
배출가스저감장치(DPF)와 저공해 엔진 및 공회전제한장치를 수입하려는 경우에도 인증 적합 판정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등 DPF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인증받지 않은 DPF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 달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
KCC글라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계절 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강현민 KCC글라스 여주공장 기술담당 상무를 비롯해 협약 참여 16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의 배
장영진 산업부 차관, '요소수 재고 및 판매 상황 현장 점검' 실시1일 기준 3개월분이던 요소 재고 물량, 열흘 새 4.3개월분으로 늘려
중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전국 주유소의 97%는 요소수를 정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 기준 3개월
최근 노후 경유차에 부착하는 매연저감장치(DPF‧Diesel Particulate Filter)에 불량 부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DPF 부착 지원사업을 일시 중단한다. 정부는 전면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사업을 재점검하고 제도개선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연 1회 DPF 필터에 쌓인 매연을 청소하는 클리닝 과정에서 최근 한 특정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측정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한 장관은 이어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찾아 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1은 경기도 과천, 고양 및 서울 강서에 있는 LPG 충전소 3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수소충전소가 부족해 수소차 운전자의 불편이 컸다. 이에 E1은 지난해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LPG 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연 3개 수소충전소의 경우 통상 1년 6개월 이상 소요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 전역에서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예비저감조치란 다음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클 때 하루 전날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의미한다.
이번 예비저감조치는 9일 서울과 인천, 경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계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환경부는 설 연휴 전과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7개 유역(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7월 첫째 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평생능력개발 인식 확산을 위한 업글인간, 브이로그 공모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2020 SNS 여행 사진전'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2020 자살예방센터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엽서 공모전' △여성가족부 '세상 모든
서울과 인천, 경기, 충북에 11일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다.
환경부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4개 시도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해당 지역은 10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11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역에
새해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전역에 예비저감 조치를 발령했다.
예비저감 조치는 이틀 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 가능성이 크면 하루 전에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감축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전역에 ‘예비저감조치’를 발령ㆍ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저감조치’란 모레(4일)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클 때 하루 전(3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 미세먼지 감축 조치다.
수도권 내 행정ㆍ공공기관 운영 사업장에서는 운영시간 단축ㆍ조정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12~3월)' 기간 동안 서울 전역에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00여 곳을 관리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 미세먼지 3대 발생원 중 하나인 산업 부문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도금·도장 업체 등 4000여 곳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공사장을 전수 점검하고 수도권 경계 지역인 위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