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제57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법무부는 지난 4~5일 일반면접을 통해 응시자 153명 중 2명을 심층면접에 회부한 결과, 대상자 2명의 최종 합격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12년에는 3명, 2013년에는 2명, 2014년에는 1명이 심층면접에서 불합격된 바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총 153명
2017년 사법시험 폐지를 앞둔 가운데 올해 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법무부는 24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57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52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시험에는 712명이 응시해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 남성은 93명(61.18%), 여성은 59명(38.82%)이었다. 법학 전공자는 133명(87.5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3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렸다.
다이빙에 출전한 김나미가 가장 먼저 한국에 메달을 안겼다. 김나미는 광주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274.9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성남에 사는 김미영(37)씨는 지난주 희준(9), 희정(6) 자매와 부모님을 모시고 경주로 역사기행을 다녀왔다. 김씨는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긴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틈날 때마다 국내 문화관광을 즐긴다”면서 “최근 학부모 모임을 나가도 방학 때면 한 번씩 해외로 역사기행을 떠나는 엄마들이 늘고 있는데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에게 시간을 쏟으려고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 첫날인 13일 한국이 수영과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수영 남자 2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고, 탠덤사이클 4㎞개인추발에서도 '금빛 질주'가 펼쳐졌다.
한국은 이 외에도 사격과 수영, 사이클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 이란에 이어 종합 4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