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농가 피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소재 토마토 시설 재배 농가를 찾아 "농가 피해 현황을 손해평가사 및 지자체에서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15일 충북
권익위, 국가자격시험제도‧운영과정 공정성 제고방안성범죄‧채용비리 등도 징계처분 사유 포함 권고
변리사, 관세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경력특례제도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특례제도는 세무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일부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 특정 분야 공직경력만으로 시험 없이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거나 시험과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은 9일 태풍 ‘링링’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협손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 발생한 봄철 동상해와 태풍으로 인한 낙과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험금 2200억 원을 지급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통상 수확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농가의 경영안
농협중앙회가 8일 태풍 피해 복구에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날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3호 태풍‘링링’ 관련 신속한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 ‘링링’은 역대급 강풍과 함께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역에 많은 피해를 줬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
직장인 10명중 7명 이상이 정년 이후에도 일하는 활동적인 노후를 꿈꾼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1128명을 대상으로 '정년 이후 희망하는 노후생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정년 이후 급여가 적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일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5.8%가 ‘그렇다’고 답했다. ‘
주택관리사와 관광통역안내사 등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응시자가 실무경력 증명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는 14종 국가전문자격 시험 응시원서를 내거나 자격증 발급을 신청할 때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나 국민연금가입자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비지도사나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관광통역안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를 담당할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농작재해보험에 관한 피해사실 확인, 보험가액ㆍ손해액 평가 등을 하는 전문인력이다.
자격을 취득하면 태풍ㆍ동상해 등 농작물 피해 발생 시 현장 손해 평가 인력으로 활동한다. 재해가 일어났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그동안 손해사정사로 불려왔던 보험자격명칭이 '사정사(査定士)'로 변경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여간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과 관련, 전국 손해사정사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81.7%(343명)로 현행 유지 18.3%(77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