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는 손재학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추대됐고 크루즈업계에서 오랜 기여를 해온 한일후지코리아 이배명 대표와 롯데관광 백현 대표 등을 부회장으로 뽑혔다.
포럼은 2015년 크루즈 산업지원과 육성에 관한 법률의 통과 후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지난 몇 년간 수차례 국제 세미나와 전문가 포럼을 거치면서 논의가 활발해졌고 특히 최근 환동해...
토론회에는 부경대학교 이상고 교수와 수협 수산경제연구원 이창수 연구원이 주제를 발표하고 해양수산부 차관을 역임한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상고 교수와 이창수 연구원은 각각 ‘우리나라 어업관리 제도의 현황 및 개선방향’과 ‘수협의 자율적 수산자원관리 방안 및 정부의 재정지원 필요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1일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김 비서관의 내정을 일찌감치 결정하고 지난달 25일 2기 내각 차관급 인사 때 발표하려 했지만 당시 손재학 현 차관이 모친상을 당한 직후여서 발표를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이 후임 해수차관으로 임명되면 2기 내각 출범과 함께 차관으로 영전한 청와대 비서관만 4명이 된다. 앞서 주형환 경제금융비서관...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왼쪽)이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현안보고가 열릴 예정이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불참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세월호 참사로 구조 수습과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던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이 만사를 제쳐놓고 급하게 벨기에 출장길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럽연합(EU)이 한국을 ‘예비 불법조업국(IUU국)’으로 지정했지만 그동안 해수부는 EU측 요구사항에 맞춰 제도 개선을 한 상황이어서 6월말에 있을 불법조업국 지정 가능성이...
함께 해양실크로드 다큐 제작, 백서·화보 발간, 대국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기록·홍보 사업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의 해양의식을 함양하는 일도 협약에 포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손재학 차관은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을 통해 우리의 해양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한편, 관광·문화·역사를 융합한 창조적 해양산업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재학 해수부 차관은 일산 아파트와 세종시 아파트 등 주택 2채 등을 포함해 총 4억19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처내 고위공직자 재산보유 1위를 기록한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지난해보다 1억1122만원 증가한 25억60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우예종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보다 1058만원 감소한 9억5745만원을, 강준석 수산정책실장은 3950만원...
이날 현판식에서 손재학 차관은 “IUU어업 근절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앞으로 발생되는 불법어업에는 강화된 벌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하는 한편, 실시간 조업감시로 불법어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우리나라가 EU로부터 예비 비협력적 제3국으로 지정된 불명예에서 벗어나고자...
이 자리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5개 부처 장관과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시에 있는 경제부처가 중심이 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이를 위해 부처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이번 발대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수산물 생산·유통·소비자 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컬투 홍보대사 위촉, 수산물 신 소비문화 소개, 수산물 시식회 등으로 진행한다. 발대식에 이어 오후에는 수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직거래장터에는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수산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벤조피렌은 화석연료의 불완전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PAHs의 한 종류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이다.
이날 조사 결과를 발표한 손재학 해수부 차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장 환경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가로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이 11일 전남 여수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책임을 GS칼텍스에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차관은 최근 경질된 윤진숙 장관 대신해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GS칼텍스에 어업인들의 피해를 보상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해수부가 ‘기름유출 사건의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라는 윤 전 장관의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후...
이에 따라 해수부는 윤 장관 대신 손재학 차관 대행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여수 기름 유출 사고와 드림 아일랜드 개발 등 시급한 현안은 손 차관이 처리하게 된다.
해수부 직원들은 해임 건의 두 시간만에 속전속결로 이뤄진 장관 경질에 큰 아쉬움과 허탈감을 드러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특히 해수부는 10여년 전인 2003년 최낙정 당시 장관이 교사를 비하하는 등...
윤 장관이 경질됨에 따라 여수 기름유출사고 방재작업 등 해수부가 처리해야 할 현안은 손재학 해수부 차관이 맡아 직무대행을 하게 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새 장관이 선임되려면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손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아 업무를 대신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회의도 당초 윤 장관이...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윤 장관은 오후 4시 30분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경영혁신을 위한 산하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회의에 손재학 차관이 대신 참석했다. 윤 장관은 회의 시작 약 20분 전인 4시 10분경 청사를 떠나 서울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작 불과 20분 전에 전격 일정을 취소하면서 거취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목 특히...
또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보증하며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시민들에게 수산물 소비도 권장했다.
이날 이윤재 선주협회장은 한국선주협회 회원사가 구매키로 한 1억5000만원의 구매약정서를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 전달식 직후 전해총과...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첫 이벤트인 이날 행사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선주협회와 부산항만공사 등 40개 해양관련 산업 단체·법인을 회원으로 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섬에 따라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