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허위서명 강요’ 의혹을 받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등을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다.
공수처 수사과(손영조 과장)는 18일 송 전 장관과 정해일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과 최현수 전 대변인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공소제기 요청했다.
공수처는 이들이 국방부 기조실장 등 8명이 허위 내용이 담긴 사실관계확인서에
일반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등정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손영조(48·사진)씨가 화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에 근무하는 손씨의 쾌거는 직장생활과 해외원정 등반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해온 지 14년 만이다.
손씨는 지난달 10일 마지막 대륙인 오세아니아 최고봉 칼스텐츠(4884m) 출정 길에 올라 열흘 만인 20일 오전 9시께 등정에 성공했다
일반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에 도전하는 손영조(48)씨가 화제다.
전북 무주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에 근무하는 손 씨는 일반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는 10일 오세아니아 최고봉 칼스텐츠(4884m) 출정길에 오른다.
공무원인 손씨는 지난 14년 동안 직장인으로서의 삶과 산악인의 삶을 병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