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과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력소비자도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되팔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6개월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이날 전력거래소 및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자, LGU+,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전국 15곳에서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가 열리는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제주, 충남(아산), 경북(안동), 경남(경주ㆍ영천), 경기(남양주), 강원(강릉), 전북(전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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