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램마을13' 평균 경쟁률 3511대 1전체 청약 접수자 중 85%가 외지인정부, 거주민 우선공급 60%로 상향전문가 "실거주 의무기간 확대해야"
최근 세종시의 집값 하락 분위기에도 이 일대 분양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최근 ‘로또 분양’이라 불리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에선 사상 최고 경쟁률도 경신했다. 여전히 외지인의 청약 비중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
금호건설-신동아건설-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시 산울동 ‘리체스힐’ 상가를 다음 달 분양한다.
리체스힐은 컨소시엄이 산울동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내에 있는 상가다. 지상 1~2층 높이로 192실(H2 블록 132실ㆍH3 블록 60실)이 공급된다.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
리체스힐은 1567가구 규모 대단지인
2일인 오늘은 세종시 산울동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포함해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평 자이'와 안산시 성곡동 '더 스테이' 오피스텔,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전남 목포시 석현동 '목포 한양 립스더포레'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가운
금호산업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다음 달 세종 산울동 6-3 생활권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올해 세종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다음 달 1일 특별공급 신청을, 2일과 3일엔 각각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이다. 블록별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며 당첨 후
25만 명이 몰린 세종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잔여 가구 '줍줍'(줍고 또 줍는다는 뜻의 신조어) 청약에 22세 여성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가 전날 전용면적 99.26㎡ 잔여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4만9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17년 12
올 하반기 세종에서 약 6000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세종시는 하반기 분양 3366가구와 임대주택 2600가구 등 총 5966가구가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에선 지난해 7월 집현리 2-1생활권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이 분양한 후 1년 넘게 새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았다.
'분양 레이스'를 시작하는 단지는 고운동 1-1생활권 가락마을
3000여 가구가 동시에 공급되는 세종시 분양물량에 국민주택, 민영주택이 혼재돼 있어 청약 시 주의가 당부된다.
30일 금융결제원은 아파트투유를 통해 세종(동시분양) 주택청약 시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이번에 세종에서 나오는 아파트는 3개 사업장, 5개 블록(L1, L2, L4, M1, M4), 3256가구다.
주의할 점은 한 블록에 국민주택, 민영
‘불패신화’를 기록하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사정기관의 수사소식에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때문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건설사들은 당혹스런 표정이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무원 9900여명 중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고 입주한 공무원은 619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소유권 이전
한신공영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 총 527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분양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1358가구를 비롯해 5월 부천 옥길지구(616가구), 6월 세종시 P1구역(1655가구, M1블록) 등 총 3629가구를 공급했다.
이에 더해 한신공영은 올 연말까지 강원도 원주와 경기 김포한
바람이 차가워진 11월 첫째 주 인천 송도를 비롯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세종시 등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송도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후광효과 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포스코건설이 대규모 단지를 분양한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배곧신도시는 교육과 환경, 생활이 어우러진 도시로 거듭난다. ‘배우는 곳’을 의미하는 ‘배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