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Seasun Biomaterials)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폐암학회(WCLC)에 참가해 폐암 조기진단 'Epi-TOP LUNG assay'의 전향적 임상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폐암학회는 전세계적으로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폐암과 기타 흉부 악성종양 연구에 특화된 세계최대 규모의
HLB는 16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항서제약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의 비소세포폐암(NSCLC) 수술전요법 임상2상 결과가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WCLC 2024)에서 구두발표된다고 밝혔다.
WCLC 2024는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연욱 호흡기내과 교수가 세계폐암학회(IASLC)의 다학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 악성 종양 연구와 교육, 진료지침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학회다.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8000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돼있다.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하는 폐암 병기 설정은 세계 모든 나라가
대한폐암학회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3)를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폐암, 도전에서 변화로’를 주제로 현재 폐암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과 의학자를 포함한 25개국의 700명 이상의 연구자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비소세포폐암 신약 연구 성과를 잇달아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 참석한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 악성 종양에 특화된 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차 치료제로 급여 확대를 가속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는 파트너사 얀센의 병용임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2023년 제6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렉라자에 대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주최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서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상 후속 데이터 발표가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1일 2회 복용에 따른 BBT-176의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변경된
루닛은 종양 검체 조직에 위치한 3차 림프구조(Tertiary Lymphoid Structure, TLS)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치료 반응을 예측한 결과를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NWU Feinberg School of Medicine), 어센션 세인트 프랜시스 병
정밀표적치료제 약물설계전문기업 보로노이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VRN1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신청했다. 한국, 미국, 대만의 10여
서울대학교병원은 제19대 병원장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태 병원장의 임기는 올해 3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이다.
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고,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중환자진료부장, 전임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혁신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173억 원의 경상 연구개발비(R&D)를 투입해 신속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최근 임상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유의미한 임상 결과 공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등 성과도 뚜렷하다. 6월에는 약 486억 원의 제3자배정 유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2 세계폐암학회(IASLC 2022 WCLC)에 참석해 ‘BBT-176’ 임상 1상 성격인 용량상승시험의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의 구두 발표를 통해 세계 무대에 최초 공개된 BBT-176의 임상 1상 데이터는 CT(전산화단
엔케이맥스는 4기 비소세포폐암 임상 환자 대상 2년 장기 추적 연구 결과를 7일(오스트리아 현지시간) 세계폐암학회(WCLC) 학회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WCLC는 폐암 및 흉부 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다.
이번 WCLC 학회에서 공개된 내용은 지난해 종료된 4기 비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최근 약 486억 원 상당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고, 임상과제 진전을 가속화해 내년까지 글로벌 임상과제 5개 이상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을 선언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7일 주주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업 비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2 세계폐암학회(IASLC 2022 WCLC)에서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Tyrosine Kinase Inhibitor; EGFR TKI)로 개발 중인 BBT-176의 임상 중간 발표를 앞두고 초록
엔케이맥스는 4기 비소세포폐암 임상 환자 대상 2년 장기 추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Thoracic Cancer'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2020년 6월 자사의 면역항암제 ‘슈퍼NK(SNK01)’의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한국 임상 1/2a상 중간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8월6~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2 세계폐암학회(IASLC 2022 WCLC)에서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제1상 임상시험(용량상승시험) 주요 데이터를 구두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달 18일 IR 기업설명회를 통해 신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폐암학회(IASLC 2022 WCLC,)에서 비소세포폐암 대상 4세대 EGFR TKI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1상 데이터를 8월 8일(현지시간) 구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BT-176은 아스트라제네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