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10월 사보 ‘코오롱’ 통권 600호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967년 8월 ‘코오롱’ 의 전신인 ‘코오롱뉴스’를 창간한 지 53년 만이다.
특집 600호에서는 각 계열사 CEO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사업, 풍력발전, 자동차 전장, 신소재 사업 등 실무진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오롱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자세히 소
코오롱그룹이 26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One&Only타워 다목적홀에서 특별한 강연회를 가졌다. 임직원의 성공담을 공유하는 성공퍼즐세션의 2018년 마지막 차례에서 제13회 우정선행상 수상자인 곽경희 씨를 특별강연자로 초청, 오랫동안 수의와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온 감동스토리를 나눈 것. 이날 임직원들은 강연을 듣고 곽 씨와 함께 입양아와 미혼모 자녀에게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아들로 회장직에 올라 그룹을 이끈 뒤 23년만에 경영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코오롱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
“오늘 내 옷차림이 색다르죠?"
이웅열(63) 코오롱 회장의 퇴임 선언은 예고 없이 나왔다. 28일 오전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임직원 행사 '성공퍼즐세션'에 이 회장은 검정색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 회장은 "지금부터 제 말씀을 듣게 되시면 제가 왜 이렇게 입고 왔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아들로 회장직에 올라 그룹을 이끈 뒤 23년만에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다.
코오롱은 후임 회장은 없이 내년부터 지주사 중심으로 각 계열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요 사장단 협의체를 통해 그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석진 ㈜코오롱 대표이사가 신설되는 사장단 협의체
코오롱가족 여러분께
코오롱가족 여러분!
한 해 잘 마무리하고 계시지요? 새해 밑 그림을 그리고 있을 여러분에게저의 한가지 결심을 알리려 합니다. 저는 2019년 1월 1일자로 코오롱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입니다. 대표이사 및 이사직도 그만두겠습니다. 앞으로 코오롱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여러분들에게서 “회장님”으로 불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불확실한 미래에 코오롱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자리를 비키고 젊은 경영인들의 무대를 마련해주겠다는 용단을 내린 것이다.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본격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2019년 1월 1
코오롱그룹이 봉사의 참된 의미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10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붕어빵 엄마’ 윤정희 씨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오롱그룹은 27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그룹 본사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개최하는 ‘성공퍼즐세션’에 윤씨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2008년 우정(牛汀)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1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노사 상생을 위한 현장경영을 진행 중이다.
24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구미공장에서 열린 ‘행복공장 성공 입히기’ 행사를 찾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이 노사 상생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의 구미공장 방문은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코오롱은 약 350명의 구미공장
코오롱그룹은 2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공동의 생존을 위해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하며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국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5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갖고 ‘타이머 2015’ 경영을 선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속하고 집요한 실행을 강조하며 ‘타이머 2015’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머의 초침이 째깍째깍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임직원의 개성을 ‘더하고 곱하며 나눠’ 무한대의 성공 에너지를 이끌어낸다는 각오다.
이 회장은 2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끝없는 진화를 통해 절대 강자
코오롱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용한 이색적인 기부 행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코오롱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그룹 본사 로비에는 최근 ‘위시 트리(Wish Tree)’로 이름 붙여진 특이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돼 있다. 일반 트리가 아닌 재고 의류를 활용한 리사이클 장식물이다.
의류로 몸체를 감싸고 상단 원형 구조물에 열전사 프린트가 설치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흑자 사업부 뿐 아니라 적자 사업부에도 성과급을 지급하는 통큰 결정을 내렸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올해 경영화두로 던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선 것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18일 “작년 목표 대비로 실적을 달성한 사업부문이 별로 없어 표현 자체로는 성과급을 지급할 대상이 아니지만 자신감
코오롱은 직원 개개인의 주인의식을 강조한 ‘성공퍼즐 이론’으로 올해 위기를 극복한다.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퍼즐은 어느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완성되지 않는다”면서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각자 퍼즐의 한 조각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2일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공퍼즐 2013’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그는 “각자 퍼즐의 한 조각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