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총 3071만 명이 이동해 전년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수요 확대로 항공 분담률이 0.6%→1.2%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8∼12일, 5일간) 동안 총 3071만 명이 이동했으며 이는 전년 2787만 명(5일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라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귀성 행렬이 본격 시작된 8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중 총 2852만명, 하루 평균 570만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
서울 서초구는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 연휴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등에서 택시 불법영업 행위 및 불법 노점상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오후 8시부터 12시 사이에 심야 특별 전담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거리 승객 승차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후 서울 서초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 6곳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지난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후 서울 서초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 6곳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지난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후 서울 서초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 6곳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지난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후 서울 서초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 6곳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지난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후 서울 서초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 6곳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지난
올해 설 고향 가는 길에는 설 전날인 24일 오전 9시~10시, 귀경길에는 설 당일인 25일 오후 2시~3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길에는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강릉~서울이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설 연휴에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객이 20만2000명으로 역대 명절 최다를 기록했다. 2월 2일 하루에만 22만5000명이 이용해 개항이후 최다기록도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간 총 141만441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설 연휴를 한 주 앞둔 가운데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30분이 증가하고 귀경은 약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을 피해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일간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20분․서울→광주 6시간 4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30분․광주→서울 6시간 등으로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30분 증가하고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한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총 20만명(일평균 3만3000명)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만2000명·4만4000명)에 비해 24%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설 연휴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 풍랑주의보 등 해상기상 불량에 따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정부의 설 연휴 교통수요예측 결과, 특별교통대책기간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설 당일인 23일 최대 64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