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4학년 14명에 장학증서 전달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전문 인력 양성 중요해”
현대글로비스가 예비 해운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신설한 산학 장학제도에 따른 것으로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미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한국해양대, 14
2022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만1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3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중 한국인 선원은 3만1867명으로 전년보다 643명이 감소했고 외국인 선원은 2만8281명으로 전년보다 948명 증가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대한민국 선원의 취업 현황, 외국인 선원 고용 현황, 선원 임금
지난해 기준 월평균 493만 원의 임금을 받지만, 한국인 선원은 계속 줄어들고 고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1년 선원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한국인 선원의 임금 수준은 월평균 493만 원으로 2019년(474만 원)보다 약 4.0% 증가했다. 10년 전인 2010년(364만 원)에 비해서는 35.4% 상승했다. 같
지난해 선원의 월평균 임금이 46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양어선이 735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30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18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선원은 총 6만397명이며 이 중 한국인 선원은 3만5096명, 외국인 선원은 2만5301명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8409명, 연근해어선 1만
우리나라 취업 선원이 지난해 말 기준, 3만7125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선원은 2만894명으로 100%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한국선원통계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은 2013년(3만8783명)에 비해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