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설명회 중 인증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기 다자간 업무협약을 김용석 국토부 자동화기획단장, 김석원 (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장, 양경희 Nsf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 서충일 (주)STX 대표이사가 체결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인증 조기 정착을 위한 현장점검․제도개선 연구 및 인증품 홍보 협력, 인증품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반적 제도 운영 및 업체 지원, 인증품...
합수단은 최근 서충일 ㈜STX 사장 등 전·현직 STX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을 조사하면서 STX 측이 요트앤컴퍼니에 지급한 후원금이 사실상 뇌물이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정 전 총장의 아들, 윤 전 사령관, 아들 정모씨와 함께 체포됐던 요트앤컴퍼니 관계자 등 대해서는...
합수단은 이 후원액이 사실상 정 전 총장을 염두에 둔 뇌물이라고 판단할 만한 정황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수단은 정 전 총장을 소환하기 앞서 서충일 ㈜STX 사장 등 전·현직 STX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최근에는 요트행사 후원을 결정한 강덕수(64·구속기소) 전 STX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합수단은 서충일 ㈜STX 대표이사 사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STX 전직 임원 K씨도 조사했다.
합수단은 서 사장 등을 상대로 2008년 STX그룹 계열사들이 '요트앤컴퍼니'에 7억여원을 후원한 배경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장의 장남이 대주주로 있던 요트앤컴퍼니는 정 전 총장이 현직 총장이던 2008년 10월 건군 60주년을 맞아...
주요 대기업의 55년생 양띠 전문경영인으로는 △김영태 SK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서충일 STX 사장 △이석동 현대상선 부사장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IT업계에서는 양띠 CEO 중 젊은 축에 속하는 1967년생이 많이 눈에...
강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STX팬오션 대표에서 물러난 뒤 9월 STX조선해양, 11월 STX중공업의 대표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어 그는 이달 초 (주)STX 이사회의 결정으로 ㈜STX 경영에서도 완전히 손을 뗐다. (주)STX는 강 전 회장의 측근이었던 서충일 사장이 맡고 있다.
강 전 회장은 현재 STX엔진 이사회 의장과 STX장학재단 이사장의 직함만 가지고 있다.
◇STX, 27% 상승…서충일 대표이사 취임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10~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의 주가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STX는 27.12% 상승했다. 이 기간 주가는 1180원에서 1500원까지 올랐다. STX는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충일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입, 본격적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STX는...
서충일 (주)STX 사장은 강덕수 전 회장과 오랜 시간 STX그룹 경영을 함께했다. 그는 이종철 전 (주)STX 부회장, 추성엽 전 (주)STX 사장, 김대유 전 (주)STX 사장, 배선령 전 STX팬오션 사장 등과 함께 강 전 회장의 측근 경영진으로 꼽혔다.
그러나 이들 중 12일 서울 용산구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서 사장의 취임식에 함께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때 STX그룹을 재계 서열...
서충일 STX 신임 대표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TX는 12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서 대표 취임식 겸 경영설명회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STX는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 재정비,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확대, 독자생존력을...
서충일 STX 고문이 STX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STX는 11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서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말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고문직으로 물러난 뒤 3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하게 됐다. 서 신임 대표는 앞으로 강덕수 회장의 뒤를 이어 STX의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게 된다.
서 신임 대표는 1955년...
STX의 차기 대표자리에 서충일 STX 고문이 내정됐다.
STX는 27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서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달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의결했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서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되면서 서 고문은 강덕수 회장의 뒤를 이어 STX의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게 된다.
서 고문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이미 채권단과 중공업계 안팎에서는 김대유 (주)STX 사장, 서충일 STX 구조조정기획단장 등이 강덕수 회장에 이어 퇴진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STX 측은 산은의 경영진 물갈이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STX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추진은 채권단 자율협약 취지에 어긋나는 채권단의 월권행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협약은 기업의...
서충일 STX팬오션 부사장 역시 올해 흑자전환을 다짐했다. 서 부사장은 “지난해에 기름값은 오르고 운임은 추락하는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은 게 대단하다”며 “올해 1~2월 긴 불황의 최저점을 거쳐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3~4월로 오면서 유류 문제가 해결되며 적자폭이 좀 축소될 것 같다”며 “결국 시황은 바닥을 치고 올해 안에는 흑자전환이...
이 날 기념식에는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을 비롯해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박상은 바다와경제 국회포럼 대표의원,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 현대상선 이석희 부회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등 국회 및 선사 최고경영자(CEO), 해양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
STX팬오션을 비롯해 STX그룹 내 주요 계열사인 ㈜STX, STX조선해양, STX엔진도 함께 포함됐다.
서충일 STX팬오션 부사장은 “창의와 도전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함과 동시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선포식은 배선령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서충일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뒤이어 상반기를 회고하고 하반기 경영의지를 다지는 경영설명회도 함께 이어졌다.
배선령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은 윤리경영 선포사를 통해 "윤리경영이 뒷받침 되지 않은 성장은 모래 위에 지은 성에 불과하다”며 “전...
STX팬오션은 28일 오후 5시 서울 STX남산타워 본사에서 서충일 STX팬오션 부사장, 마진섭 한국선급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인벤토리(Inventory)’ 검증 성명서 취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 취득은 STX팬오션이 작성한 보고서가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인 선박은 물론, 사옥 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가 온실가스 배출목록에...
이 날 연찬회에는 해운업계에서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창명해운 이경재 회장,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광근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박상은 의원,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한편 STX팬오션 이사회는 서충일 부사장(56)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서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81년STX팬오션이 ㈜범양전용선 당시 입사해 20여 년 동안 해운 영업 및 기획분야에서 활약하였고, ㈜STX 대외협력본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STX팬오션 부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