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은 2023년 신입∙주니어(Junior) 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와 차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 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무행정, IT(전산), 건설 등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 적합
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CRO는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TSD Life Science)와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임상시험 공동 마케팅 △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임상시험 설계 및 실시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관련 서류 작성 및 상담 △연구인력의 교육·훈련 및 교류 △학술자료, 기술정보
차바이오그룹이 2021년 경력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경력공채는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케어스, 차메디텍, 서울CRO, 차백신연구소 등 6개 기업에서 진행하고,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생산, 사무행정 5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OO명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R&D 및 영업·마케팅 등 주력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이자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인 서울CRO가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관수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석사)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 및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임상연구 분야 전문가다. 2018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체’가 9일 서울 강남구 서울파크하야트호텔에서 발족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등을 통해 희귀ㆍ난치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분야다. 복지부는 전 세계 재생의료 시장 규모가 2014년 45억5600만달러(약 5조3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고세린데포 주사’에 대해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를 통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형 3상 임상 실시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조
동국제약은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개발 지원금을 받은 지속형 서방출성 펩타이드 항암제 DKF301의 3상 임상을 위해 서울CRO와 임상시험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펩타이드 항암제 DKF301은‘고세렐린 아세테이트’ 제제로 기존의 이식(implant)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유방암, 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하 차바이오앤)은 국내 최초로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승인받은 차병원 산하 바이오기업이다.
국내 최대, 세계 최고 기술수준의 통합줄기세포 연구소를 운영, 줄기세포치료제의 ‘Golden Standard’라고 불리는 배아줄기세포분야에 있어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차바이오앤 성장史
차바이오앤디오스
차병원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디오스텍의 합작법인 ‘서울 CRO’가 2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출범했다.
서울 CRO(임상시험수탁사업)는 차바이오&디오스텍과 일본의 임상시험 기업 도쿄 CRO,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업체인 메디헬프라인이 합작해 세운 법인이다.
신약이나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한 경우 해당 국가 식품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