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맞이 자치구 곳곳 주말 축제홍대 레드로드서 먹거리 행사성동·중랑서도 풍성한 장미 선봬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축제부터 골목상권의 맛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내내 장미 축제, 골목상권 봄 축제, 아티스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포
19일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꽃을 구경하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과 수림대공원 등 곳곳에 꾸며진 장미정원을 비롯한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마련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관광재단은 새롭게 리뉴얼한 총 21개의 ‘서울 둘레길 2.0’ 코스 중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나들이 코스 4선을 엄선해 소개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내·외사산,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한 157km의 길이다. 올해 4월 기존 8개 코스를 21
푸르게 물들어가는 신록, 쾌청한 하늘, 선선한 바람,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연중 가장 화사한 날씨를 뽐내는 달입니다. 서울에선 다양한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일부터 19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선 '유채찬란'을 주제로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상시 운영되며
서울 중랑구가 5월을 대표하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추진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 추진보고회에서는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의 추진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꼼꼼히 보완하기 위한 구민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서울에서 가
서울시는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봄철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인파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과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축제별 세부 안전관리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달
자치구마다 5월 행사·축제 ‘풍성’서울시 “올해 축제 138억원 지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다. 각 자치구는 가족과 함께 걷는 행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들도 선보인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총 176건의 축제에 138억 원을 지원해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