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양육자부터 출산·육아·돌봄 포괄서울엄마아빠택시 전 자치구 확대양육 친화 기업에 인센티브 검토
서울시가 기존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서 예비양육자부터 시작해 출산·육아·돌봄을 포괄하는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로 저출생 대책을 확장한다. 올해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는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비 지원, 산후조리경비 거주요
카시트 구비된 ‘아기를 위해 준비된 택시’지난해 16개 자치구 시범사업 이어 확대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원 지급
올해부터 24개월 이하 아기와의 외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서울 내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도 지원해 아기와 함께 하는 양육자들의 외출을 돕고, 교통비 부담도 덜
2024년 서울 생활이 달라진다. 돌봄, 복지, 안전, 문화관광, 환경 등 총 69개 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서울시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 동행을 강화하고 매력을 키울 신규 정책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발간되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동행특별시 39건(
난임부부·임산부·다자녀 등 저출생 대책 발표5대 분야 55개 사업으로 5년간 약 2.5조 투자
서울시가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앙육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으며 총 227만 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저출생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양육자뿐만 아니라 난임 부부, 임산부, 다자녀
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 원 이용권 지원i.M(아이.엠) 택시 애플리케이션서 택시 호출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도와줄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24일부터 달린다. 택시를 이용할 양육자들은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시행
서울시는 지난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조례 개정 등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육아휴직장려금, 가사돌보미, 서울엄마아빠택시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 출산 및 양육지원조례 등 4개 조례를 개정해 제도 기반을
서울 영등포구는 내년 1월부터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모급여’는 만 0세(0~11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월 35만 원이 지급된다. 2024년에는 각각 월 100만 원과 50만 원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가동 시작‘서울형 키즈카페’ 2‧3호점도 문 열어연내 ‘가족화장실’ 한강공원 등에 조성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울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이 고척스카이돔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춰 아
서울시가 엄마아빠 양육자 행복에 초첨을 맞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가족우선주차장과 카시트 장착 택시, 키즈오케이존 등 양육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이같은
서울시가 엄마·아빠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5년간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28개 사업에 14조7000억을 투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0~9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아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육아조력자 돌봄수당‧바우처’를 신설하고, ‘엄마아빠 육아휴직장려금’도 최대 120만
서울시가 엄마아빠 양육자 행복에 초첨을 맞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5년간 안심돌봄, 편한외출 등 28개 사업에 15조 원 가량을 투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현실적인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양육 활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