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 협의회는 제181차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 정기회의에서 민선 8기 2차년도 임원을 선출했다.
정 구청장의 협의회장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협의회는 서울시와 자치구 간 협력 증진 및 공동 관심사를 협의·조정하고,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5
“나경원 대표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련의 망언에 대해 직접 사과하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3일 서울시의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광주일고 정권 발언’을 규탄하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나경원 대표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전 국민을 모욕하는 행위이며 자치구청장들을 호도하는 행
서울 구청장협의회가 자치구 복지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복지세’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자치단체의 재산세 비과세 ·감면 대상을 세원으로 하는 ‘지방복지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지방복지세란 지방복지 지원이라는 고유 목적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만 사용하는 목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