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내 초등학교 2곳은 학생 10명 중 7명이 다문화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등학교와 대동초등학교는 지난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각각 70.93%, 70.88%로 70%를 넘었다.
다문화 학생 비율이 40%를 넘는 초등학교도 두 곳을 포함해 모두 9곳에 달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 비율이 급증한 것과 맞물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2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은 전년보다 0.5%p 하락한 72.8%로 집계됐다.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42만9910명 중 31만3012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진학률은
올해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602명을 발표했다.
올해 합격자는 지난해 598명보다 4명 늘었다. 유치원 97명(일반 96명ㆍ장애 1명), 초등학교 366명(일반 34
서울지역 학교 전체 교원의 72.6%는 여성이며, 특히 초등학교 교원의 여성 비율은 86.3%로 교원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2015 교육기본통계를 바탕으로 24일 발간한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유‧초‧중등학교 전체 교원 수는 7만9418명으로 전년 대비 66명(0.1%p) 줄었다. 이 중 여성 교원 수는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서울교육통계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한 서울교육통계 분석 자료집 '통계로 본 서울교육 2010'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통계로 본 서울교육 2010'은 최근 10년간의 서울교육 통계자료를 분석함으로써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2010년 통계지표들을 서울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청별로 분석해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역시 여교사 비율이 74%에 달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10년도 서울교육통계 자료집에 따르면 작년 서울 시내 공립ㆍ사립 초교의 일반교사(교장ㆍ교감ㆍ보직교사ㆍ기간제 교사 등 제외) 2만1024명 중 여자 교사가 1만9140명(9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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