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대피시설은 총 2900여 개소로 아파트 등 주거시설, 상업·금융시설, 지하철 등 교통시설, 학교 등 관공서다. 이번 민방위 훈련에는 공무원 6980명, 민방위대장·대원 9604명, 자원봉사자 580명이 대피 요원으로 배치됐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현재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이 대피 중”이라며 “인근 지하시설 등에 공무원을 배치해서 현장에서...
건축위원회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간섭을 최소화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층 타워동과 저층 테라스동으로 계획했다. 대지 동쪽과 중앙에 휴게광장을 조성해 인접 주민, 입주자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계획된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로써 입주자와 인근 주민들이 건물 내로 진입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서울시와 건설사가 어려운 외국어를 쓰지 않고 부르기 쉬운 아파트 이름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공동주택 명칭 개선 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길고 생소한 외래어 일색의 아파트 명칭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 만큼 부르기 쉬운 한글, 고유지명을 담기 위한 노력이...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 비상대책 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토지주 양승만 씨는 “보상액을 떠나 토지가격을 감정하는 방식만이라도 공정하게 정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토지주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법에 정해진 대로 하는...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시민, 전문가, 관련 업계 종사자가 모인 가운데 '공동주택(아파트) 명칭 관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파트 명칭에 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공동주택 명칭 변천에 대해 짚어보고 인지도, 아파트 가치, 지역 커뮤니티...
시는 저탄소 건물 전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맞춤 컨설팅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기후에너지정보센터에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만 39세 이하 청년층으로 구성된 에너지설계사 23명이 아파트 및 인테리어 업체 등을 1600회 이상 방문해 시민들에게 전기요금 제도 설명,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과 함께...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안전성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서울 시내에 낡은 공동주택이 늘면서 리모델링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리모델링을 고려 중이지만 안전 등이 염려돼 망설였던...
NPL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서비스업종들의 부실채권은 지금도 나오고 있다”며 “지방에 있는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 다세대 주택 소유자들의 부실채권도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전기차로 대체되는 과정이 가속화하면서 내연기관차 관련 부품 업종에서도 부실채권이 나올 수 있다”고...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8년 10월 준공된 2개 동, 208가구 아파트로 22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인접해 있으며, 5호선과 2호선 이용이 가능한 충정로역도 인근에 있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선 등을 이용할...
이투데이는 사람 나이로 지천명(知天命), 즉 준공 후 50년을 넘기고도 재건축 난항에 빠진 아파트를 찾아갔다.① '땅 없는 설움' 중산시범 "동별로 땅 사게 해달라"② 창고로 전락한 '한때 최고급 주상복합' 동대문상가아파트③ 재건축 막힌 덕에 직장인 전세 성지된 서소문아파트
“요즘 같은 시대에 배달 안 되는 데가 어디 있냐?” 그 말도 안 되는 일이...
이투데이는 사람 나이로 지천명(知天命), 즉 준공 후 50년을 넘기고도 재건축 난항에 빠진 아파트를 찾아갔다.① '땅 없는 설움' 중산시범 "동별로 땅 사게 해달라"② 창고로 전락한 '한때 최고급 주상복합' 동대문상가아파트③ 재건축 막힌 덕에 직장인 전세 성지된 서소문아파트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동대문상가아파트’가 서 있다. 무허가 판자촌이...
이투데이는 사람 나이로 지천명(知天命), 즉 준공 후 50년을 넘기고도 재건축 난항에 빠진 아파트를 찾아갔다.① '땅 없는 설움' 중산시범 "동별로 땅 사게 해달라"② 창고로 전락한 '한때 최고급 주상복합' 동대문상가아파트③ 재건축 막힌 덕에 직장인 전세 성지된 서소문아파트
“솔직히 사람이 살만한 데는 못돼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또한 연면적 약 4만6000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소문역사공원과 서울의 관광명소로 떠오른 ‘서울로 7017’ 등 쾌적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차수요를 갖춘 희소성 높은 상품"이라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서울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2개 과제 성과보고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는 △시민참여형 전력수요관리 등 전력시장 연계형 에너지전환 리빙랩(강동구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특화모델 발굴 리빙랩(동작구 성대골...
서울 강남 지역 중에서는 이경자 한국금융지주 연구원이 신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을,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동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인근을 눈여겨볼 곳으로 꼽았다.
이상혁 연구원은 서울 송파의 지하철 9호선 연장선(개통) 호재가 있는 백제고분로, 석촌호수 일대와 구로의 차량기지 이전(예정), 구로고가차도 철거(공사 중) 등...
서지희 기자 jhsseo@·이신철 기자 camus16@
주택…서울 아파트값 0~5% 상승, 4명…GTX·신규물량 주목
이투데이가 8명의 시장 전문가에게 내년 전국 기준 아파트 시장 가격 변동률을 물어본 결과 하락부터 상승까지 답변이 다양했다. 선택항목은 ①-10~-5% ②-5~0% ③0%(보합) ④0~5% ⑤5~10% ⑥기타로 제시했다.
가장 많은 답변이 나온 수치는 0%(보합)로 3명이 택했다. ‘-5~0...
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던 건물 형태로 고급ㆍ대형ㆍ첨단화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확대됐다. 이미 당산 SK V1센터, 가산 V1, W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성공했던 SK디앤디에게는 주력 사업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이지스자산운용,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또한, 손기정체육공원과 만리배수지공원, 서소문근린공원, 효창공원 등 다양한 공원녹지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28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호반베르디움’ = 호반건설과 호반건설산업은 강원 원주시...
특히 KTX서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서울역을 이용해 전국 어디나 갈 수 있어 행정도시 세종시 이전 등 주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가장 앞선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개발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