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DuChemBio)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듀켐바이오는 증권신고서 제출과 함께 기업공개 공모절차 준비에 들어간다. 듀켐바이오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치매 진단제 생산시설 투자, 방사성의약품 CDMO 사업 투자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한 이차전지 드라이룸 전문 기업종합엔지니어링 분야 진출로 지속 매출 확대 실현공모가 1만5700~1만8000원…11월 코스피 상장 예정
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하겠다.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김유곤 씨케이솔루션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자연어 처리(NLP)를 전공한 후 25년간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디지털 문서 기술 개발에 전념해 왔다.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기회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문서의 혁신을 선도하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의 전환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0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이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상장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업체 토모큐브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아이에스티이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
데이터 기반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원 IP(One IP)-멀티 서비스로 안정성 확보공모가 2만7200~3만200원…내달 상장 목표
IT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노머스는 '엔터테크(Enter
‘내달 상장’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가맹점 상생”“고평가 문제 안 돼…오너리스크 없을 것”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매장 수가 드라마틱하게 확대될 것으로 본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흑백요리사 등) K-콘텐츠 영향으로 K-푸드에
내달 6일 상장 예정…시총 5000억 육박‘연돈볼카츠’ 일부 점주와 갈등 진행 중백종원 이미지ㆍ특정 브랜드 의존 지나쳐미스터피자 등 외식업 상장 후 암울했던 선례 부담
더본코리아에 대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이 흥행하면서 증시 입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상장 후에도 여전히 위험요소는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의 갈등, 백종원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제조 기업이자 글로벌 Top 5 기체분리막 생산 기업자체 개발 기술로 질소, 이산화탄소 등 기체 선택적 분류공모가 1만6000~1만8500원…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에어레인은 기술이나 사업 모델이 유니크한 기업이다. 국내 유일 분리막 회사로 레드오션에서 출혈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하성용
코스닥 상장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 소부장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는 오토모티브·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개발생산(ODM)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의 코스닥 상장 이후 전략과 비전에 대해 말했다.
2004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수(RF) 반도체 칩 제조사 웨이비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원~1만2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429개 기관이 참여해 1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웨이비스는 17~18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IPO 성수기에도 빈익빈부익부…중소형 증권사 ‘개점휴업’유안타·SK·현대차·상상인證, 상장주선 0건공모 ‘대어’ 줄자 대형사가 중소형딜 선점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서도 증권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형 증권사가 중소형 딜을 선점하면서 중소형사는 상장 주선 실적이 0건에 그치는 등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차전지 부품 토탈 솔루션 기업4680 원통형 배터리 주요 부품 개발하며 성장 본격화공모가 2만5000원~2만9000원…31일 코스닥 상장 예정
이차전지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품 제조사로서 사명감으로 가지고, 고객 만족을 가치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종헌 성우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
이방선전도필름(ACF)·주파수 관련 전자 부품 업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2000원∼2만6000원) 하단인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에 따르면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신청수량 기준 25%를 넘겼고 19% 수량은 밴드 상단 가격을 제시했다.
1995
“웨이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반도체 산업 내 핵심 부품에 대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핵심 사업 자립화에 기여해 질화갈륨(GaN)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임승준 웨이비스 전무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웨이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RF 반도체 칩, 패키지트랜지스터, 모듈 개발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업체 셀비온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1만 원~1만2200원) 상단 대비 23% 높은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전체 공모 물량의 75%(143만3250주)를 모집한 결과 국내외 기관 투자자 참여 건수는 2423건을 기록했다.
최종 경쟁률은 1050대 1로 집계됐다.
국내 유일 SAR 위성 제조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공지능 탑재부터 정보 서비스 사업까지 수직 통합공모가 1만6500원~2만500원…10월 10일, 11일 청약 예정
루미르는 우주산업 헤리티지와 자체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우주 기업이자 정보통신 기업(스페이스 ICT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남명용 루미르 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이방전도성필름(ACF) 제품을 국산화해 국내 1위·글로벌 3위 시장점유율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규 접합 소재, 절연 적층 필름 사업 등에도 진출해 글로벌 톱티어 정보기술(IT) 기기 필수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진단키트 개발업체 젠바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한국평가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됐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절차로, 두 평가기관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신청이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인스피언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8000원~1만 원) 상단을 초과한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스피언에 따르면 지난달 23~27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기관 2323곳이 참여해 10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모두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고 이 중 99.53%는 1만2000원 이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