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2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거둬들인 기부금은 총 420억 원 규모다.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이 넘는 265억 원을 출연했고 이어 삼성디스플레이(16억 원), 삼성물산(11억 원), 삼성SDI·삼성전기(각 6억
2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빅히트 #삼성생명 #신풍제약 등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 향방에 주목된다. 25일 별세한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고 6년이 넘는 투병 끝에 향년 78세 나이로 영면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아들인 이 회장은 1987
삼성SDI가 삼성공익재단과 삼성복지재단에 각각 5억 원, 3억 원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삼성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의 차세대 진료·교육·연구 인프라 투자와 기타 의료사업 지원을 위해 출연하다"며 "삼성복지재단은 올해 삼성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클래스 사업비를 출연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공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다음 개혁 대상으로 지목했다.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의 시장지배력 남용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의 삼성그룹과의 특수관계 여부도 감시망에 포함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의 공정정책 중장기 과제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추진 중인 인공간(肝) 개발사 라이프리버와의 흡수합병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25일 자회사 라이프리버와 합병기일을 7월 1일에서 10월 1일로 3개월 연장했다고 정정공시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 역시 7월 18일에서 10월 20일로 정정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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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라이프리버가합병을 결의했다는 발표 이후 양사의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의 장기투자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중장기 투자는 바이오인공간(肝)과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등의 바이오투자 사업부문과 해양 플랜트 사업의 핵심소재투자 사업부문과 차세대 차량용 IT 제품투자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바이오인공간은 개발 19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부문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라이프리버가 31일 합병을 결의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라이프리버를 흡수합병하는 형태이며, 양사간 합병비율은 각각 1대0.35이다.
에이치엘비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 8.83%, 라이프리버의 지분 39.0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이번 합병으로 최대주주 변경은 여전히 에이치엘비이며,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여성 권익 향상과 가족애를 실천한 시민에게 주는 '삼성행복대상'에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등을 선정했다.
삼성그룹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 캠퍼스 비전홀에서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총상금 1억7500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퇴진 이후 대외적 업무 대표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신 맡게 됨에 따라 그가 어떤 인물인지와 앞으로 그룹 운영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은 1987년 고 이병철 회장의 타계 이후 회장직을 승계한 이건희 회장이 22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한 삼성은 이날 쇄신안을 내놓으면서 인사와 예산통제, 정보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