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쌀막걸리’ 등 2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
7일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 생막걸리는 이번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리뉴얼 이후 3년 연속 대상
살균 공정 처음…제품개발 시행착오 수출 전 국내 우선판매 계획…시점은 미정지평주조 “신중하게 제품 개발 중”
지평막걸리로 유명한 지평주조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해외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수출용 제품인 살균 막걸리에 대한 개발에 차질이 생긴 탓이다. 업계는 지평주조가 살균 막걸리를 처음 생산하는 업체인 만큼 상당 시일 동안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란 전망
지평주조가 새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7일 지평주조에 따르면 신규 CI는 태극 문양을 디자인 모티브로 적용해 ‘가장 한국적인 술이 세계적인 술’이라는 지평주조의 우리 술 문화 공유가치를 시각화했다. 여기에 지평주조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 제품에 대한 퀄리티와 진정성을 상징하는 ‘지평 인피니트 블루’ 컬러
지평주조가 충남 천안에 첨단 기술력을 기반한 최대 규모의 탁주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천안공장은 대형 발효탱크를 도입해 기존 대비 생산량을 5배 확대한 최대 규모의 탁주 생산 시설로, 연간 전체 탁주 시장의 20%에 해당하는 4만 6000㎘를 생산할 수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제 5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약 3000평
혜성처럼 나타난 ‘신입’ 막걸리 신상품이 전통의 막걸리 강자 ‘서울 장수막걸리’와 ‘느린마을’, ‘지평막걸리’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홈플러스는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가 출시 불과 2주만에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과 판매량에서 각각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 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연초부터 전통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국순당은 올 1월부터 2월까지 수출액을 집계한 결과 1~2월 기준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한 지난해 수출액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월 누적 수출액은 145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9%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과일막걸리와 살균막걸리의 현지화 공략을 꾸준하게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리 술 8개 주종을 대상으로 시도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230개 제품 중 32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명품화를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6개 시도별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가 해외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국순당은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新竹(신죽), 汐止(석지) 2개 점포에서 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막걸리가 해외 코스트코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순당은 전 세계적으로 까다로운 코스트코 입점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농림수산식품부가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품주 32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제품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6개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107개 업체의 125개 제품이다.
해당 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현장심사를 통해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 26부터 28일까지 중앙 본심사에서 8개 주종별로 대상
‘참동이 허브잎술’과 ‘민들레대포’, ‘붉은진주’ 등이 올해 우리술 대상에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품평회 특별관에서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해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8개 주종의 명품주 32점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와인 ‘1865’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18홀을 65타에 친다’는 골프와 관계된 이야기가 회자되면서 저렴하지만 유명 와인으로 거듭났다. 진로는 참이슬에 ‘참 기분 좋은 밤,이 선배 술 마시니까 슬슬 괜찮아 보이네’ 등 삼행시 스토리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다.
건강을 모토로 판매됐던 막걸리가 정점을 찍은 뒤 주춤했다가 최근
편의점에서 막걸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 센터에서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힌 이후에 막걸리가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막걸리의 항암효과 연구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부터 4일간 막걸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
롯데주류가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주류는 12일 서울장수주식회사(대표 이동수)와 ‘막걸리 일본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장수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충북 진천에 국내 최대 막걸리 공
지역 대표막걸리 32종 중 16종이 막걸리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는 10일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16강 막걸리 선발대회를 서울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개최하고 16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선정된 막걸리는 내고향명품막걸리 (배상면주가, 경기), 누보막걸리 ((주)맑은내일, 경남), 우곡 (배혜정누